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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대프리카를 시원하게”...롯데칠성, 얼음 동굴 팝업 인기

제로 슈거 ‘새로’ 내세운 팝업 스토어 운영
롯데칠성 "주말 하루 방문객 1000명 달성"

롯데칠성음료가 8월 9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하는 ‘새로 얼음 동굴(새로 -2.57℃)’ 팝업 스토어. [사진 롯데칠성음료]
[이코노미스트 이지완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대구 동성로에서 운영 중인 제로 슈거 소주 ‘새로’의 얼음 동굴 팝업 스토어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팝업 스토어는 ‘가장 무더운 대구에 가장 시원한 동굴’이라는 콘셉트로 운영된다. 현장 프로그램 중 예약제로 운영되는 ‘새로구미’의 한복 체험 이벤트는 전 타임이 매진 될 정도로 인기라고 롯데칠성음료 측은 전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주말 일일 방문객 1000명 달성 등 팝업 스토어를 찾는 방문객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달 9일부터 대구 동성로에서 운영 중인 ‘새로 얼음 동굴(새로 -2.57℃)’ 팝업 스토어는 오는 25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방문 시 현장 키오스크 등록을 통해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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