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방 타임스퀘어, 서울 서남권 최초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 신규 오픈
지난 9일 매장 열고 특별 프로모션 등 진행
[이코노미스트 이지완 기자] 경방의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가 서울 서남권 최초로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을 신규 오픈하며 MZ세대 고객 사로잡기에 나섰다.
경방은 지난 9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B2층에 모던 베이직 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유행을 타지 않는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인 모던 베이직 캐주얼웨어 브랜드다. 트렌디한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선보여 MZ세대 고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타임스퀘어 B2층에 마련된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에서는 24 F/W 시즌 신상품부터 남성, 여성 의류 및 잡화 등 다양한 라인업의 인기 패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타임스퀘어는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 신규 오픈을 기념해 오는 13일까지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구매 고객에게 오픈 기념 ‘무신사 스탠다드 풍선’을 증정한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오드퍼퓸 미니어처’(2ml) 또는 ‘이염방지 시트’ 중 하나를, 10만원 이상 구매 시 ‘우양산’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무신사 애플리케이션(앱) 회원과 무신사 스탠다드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인증 시 ‘리유저블 백’을 증정한다. 무신사 스탠다드 제품을 매일 오후 12시까지 타임특가, 하루특가 등으로 판매하는 이벤트도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
타임스퀘어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SPA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MZ세대를 겨냥해 SPA업계 신흥강자로 떠오른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을 새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타임스퀘어에서 만족스러운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입점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방은 지난 9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B2층에 모던 베이직 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유행을 타지 않는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인 모던 베이직 캐주얼웨어 브랜드다. 트렌디한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선보여 MZ세대 고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타임스퀘어 B2층에 마련된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에서는 24 F/W 시즌 신상품부터 남성, 여성 의류 및 잡화 등 다양한 라인업의 인기 패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타임스퀘어는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 신규 오픈을 기념해 오는 13일까지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구매 고객에게 오픈 기념 ‘무신사 스탠다드 풍선’을 증정한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오드퍼퓸 미니어처’(2ml) 또는 ‘이염방지 시트’ 중 하나를, 10만원 이상 구매 시 ‘우양산’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무신사 애플리케이션(앱) 회원과 무신사 스탠다드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인증 시 ‘리유저블 백’을 증정한다. 무신사 스탠다드 제품을 매일 오후 12시까지 타임특가, 하루특가 등으로 판매하는 이벤트도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
타임스퀘어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SPA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MZ세대를 겨냥해 SPA업계 신흥강자로 떠오른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을 새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타임스퀘어에서 만족스러운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입점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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