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멤버들, 고양이 됐다”…카카오페이, 새 송금봉투 공개
멤버별 고양이화 캐릭터 ‘TWINZY’ 디자인 송금봉투 출시
엔터 업계와 첫 협업…신규 사인앨범 증정 이벤트도 진행
[이코노미스트 윤형준 기자] 카카오페이가 오는 15일 신규 앨범 ‘GOLD’로 컴백하는 걸그룹 ITZY(있지)와 협업해 새로운 송금봉투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협업 송금봉투는 있지의 그룹명 그리고 신규 앨범 타이틀 'GOLD'를 활용한 문구와 더불어 있지 멤버들의 고양이화 캐릭터인 'TWINZY(깽이, 나옹, 려우, 류찌, 리리)'를 활용해 디자인했다.
각 멤버의 개성을 담은 5종의 봉투에는 멤버별 캐릭터와 함께 ▲나 돈 좀 있지 ▲돈 여기 있지 ▲마음도 담았지 ▲송금봉투 ▲송금했지 등 귀여운 문구를 얹어 매력을 살렸다. 있지의 완전체 컴백을 응원하기 위한 송금봉투 1종에는 다섯 캐릭터 모두와 함께 컴백 앨범 타이틀인 ‘GOLD’를 새겨 넣었다.
이번에 추가된 송금봉투는 오는 11월 3일까지 카카오톡이나 카카오페이앱에서 ‘친구송금’을 이용할 때 송금봉투 카테고리에서 ‘ITZY’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이 중 ‘GOLD’ 봉투는 카카오페이앱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협업 송금봉투 출시를 기념해 10월 4주 차부터 카카오페이 인스타그램에서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카오페이앱 전용 ‘GOLD’ 봉투 사용 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GOLD’ 앨범의 사인본을 증정한다.
카카오페이의 송금봉투는 전 국민이 이용하는 카카오페이 ‘송금’ 서비스를 더욱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다. 오프라인에서 현금을 전달할 때 봉투에 담는 것처럼 송금하는 상황에 맞는 문구와 디자인의 봉투를 골라 송금과 함께 카카오톡으로 전송할 수 있다. 부조금, 용돈, 더치페이 정산 등 일상에 활용할 수 있는 50여 종의 디자인이 마련되어 있고 명절이나 가정의 달 등에는 특별한 테마 봉투도 만나볼 수 있다.
프로스포츠단, 인기 이모티콘 작가 등과 협업한 결과물도 꾸준히 내놓고 있다. 최근 9개 프로야구단의 특색을 담은 송금봉투를 선보인데 이어 이모티콘 작가 ‘GO라니’와 협업해 ▲보냈다GO ▲아껴쓰라GO ▲돈받으라GO 등 3종 송금봉투도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있지의 컴백 컨셉을 녹임과 동시에 컴백을 응원하는 사용자들의 ‘덕심’을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으로 엔터테인먼트 업계와는 첫 송금봉투 협업”이라며 “단순한 송금을 넘어 주고받는 사이의 마음을 함께 전달하는 특별한 경험을 더 폭넓게 경험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와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번 출시된 협업 송금봉투는 있지의 그룹명 그리고 신규 앨범 타이틀 'GOLD'를 활용한 문구와 더불어 있지 멤버들의 고양이화 캐릭터인 'TWINZY(깽이, 나옹, 려우, 류찌, 리리)'를 활용해 디자인했다.
각 멤버의 개성을 담은 5종의 봉투에는 멤버별 캐릭터와 함께 ▲나 돈 좀 있지 ▲돈 여기 있지 ▲마음도 담았지 ▲송금봉투 ▲송금했지 등 귀여운 문구를 얹어 매력을 살렸다. 있지의 완전체 컴백을 응원하기 위한 송금봉투 1종에는 다섯 캐릭터 모두와 함께 컴백 앨범 타이틀인 ‘GOLD’를 새겨 넣었다.
이번에 추가된 송금봉투는 오는 11월 3일까지 카카오톡이나 카카오페이앱에서 ‘친구송금’을 이용할 때 송금봉투 카테고리에서 ‘ITZY’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이 중 ‘GOLD’ 봉투는 카카오페이앱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협업 송금봉투 출시를 기념해 10월 4주 차부터 카카오페이 인스타그램에서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카오페이앱 전용 ‘GOLD’ 봉투 사용 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GOLD’ 앨범의 사인본을 증정한다.
카카오페이의 송금봉투는 전 국민이 이용하는 카카오페이 ‘송금’ 서비스를 더욱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다. 오프라인에서 현금을 전달할 때 봉투에 담는 것처럼 송금하는 상황에 맞는 문구와 디자인의 봉투를 골라 송금과 함께 카카오톡으로 전송할 수 있다. 부조금, 용돈, 더치페이 정산 등 일상에 활용할 수 있는 50여 종의 디자인이 마련되어 있고 명절이나 가정의 달 등에는 특별한 테마 봉투도 만나볼 수 있다.
프로스포츠단, 인기 이모티콘 작가 등과 협업한 결과물도 꾸준히 내놓고 있다. 최근 9개 프로야구단의 특색을 담은 송금봉투를 선보인데 이어 이모티콘 작가 ‘GO라니’와 협업해 ▲보냈다GO ▲아껴쓰라GO ▲돈받으라GO 등 3종 송금봉투도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있지의 컴백 컨셉을 녹임과 동시에 컴백을 응원하는 사용자들의 ‘덕심’을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으로 엔터테인먼트 업계와는 첫 송금봉투 협업”이라며 “단순한 송금을 넘어 주고받는 사이의 마음을 함께 전달하는 특별한 경험을 더 폭넓게 경험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와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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