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중개형ISA 절세응원 이벤트’ 실시
중개형ISA 고객 대상 최대 상품권 25만원 지급
[이코노미스트 이승훈 기자] 삼성증권이 중개형 개인종합관리계좌(ISA) 보유 고객 대상으로 최대 상품권 25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10월 말까지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웰컴(Welcome) 이벤트 ▲스타트업(Start-up) 이벤트 ▲레벨업(Level-up) 이벤트 ▲붐업(Boom-up) 이벤트 총 4가지로 진행되는데 타사 이전 금액은 2배로 인정된다.
Welcome 이벤트는 신규 고객 대상으로 기간내 최초 중개형 ISA 계좌개설시 상품권 5000원, 개설 후 100만원이상 순입금시 상품권 1만원을 전원 지급한다. 단, 상품권 5000원권 혜택과 1만원권 혜택은 중복 지급되지 않는다.
Start-up 이벤트는 기존 고객 대상으로 2024년 9월 30일 기준 삼성증권 중개형 ISA 잔고 100원 이하 고객이 기간내 중개형 ISA 계좌에 100만원 이상 ~ 1000만원 미만 순입금시 상품권 1만원을 전원 지급한다.
Level-up 이벤트는 기존, 신규 고객 대상으로 기간내 중개형 ISA 계좌에 순입금액 규모에 따라 지급된다. 1000만원 이상 순입금액은 상품권 3만원부터 단계적으로 9000만원 이상 순입금액은 상품권 25만원까지 전원 지급한다.
단, 11월 30일까지 순입금액 이상의 잔고를 유지해야 하며, 순입금 금액별 상품권은 중복 지급되지 않는다.
Boom-up 이벤트는 기존, 신규 고객 대상으로 기간내 중개형 ISA 계좌에서 온라인으로 100만원 이상 국내주식, ETF(N), 채권(※ RP포함), 파생결합증권(ELS, ELB, DLS, DLB 등), 펀드를 매수하면 추첨을 통해 현금 30만원을 2명, 상품권 5만원권을 5명, 치킨 쿠폰을 10명에게 지급한다.
ISA는 개인의 종합적 자산관리를 통한 재산형성 지원을 취지로 지난 2016년에 도입된 절세계좌이다. 한 계좌에서 다양한 금융상품을 담아 운용할 수 있고 일정기간 경과 후 세제혜택이 부여되는 장점이 있다. 연 2000만원 및 5년간 누적 최대 1억원 한도로 납입이 가능하다.
특히, 주식 거래가 가능한 중개형 ISA 제도가 2021년 도입된 이후 ISA 시장 전체의 잔고와 가입자수가 급증하는 모습이다. 200만원까지 비과세(일반형), 주식투자에서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해외 펀드 등 간접상품에서 발생한 수익과 상계해 과표를 줄일 수 있는 손실상계 제도 등의 다양한 절세혜택이 있기 때문이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현대해상, 고객 전용 건강검진 예약서비스 제공
2빨간 리본에 중요 부위만 가려…'전라 누드' 패리스 힐튼, 근황은
3남보라, 자녀 계획 묻자 "체력 허락되면…"
4우리은행, ‘AI 지식상담 시스템’ 고도화…고객관리 활용
5JB금융, 신임 감사본부장에 김동성 전 금감원 부원장보
6스타일 포기 못하는 ‘얼죽코’...“한파엔 두르세요”
7SOOP, DN그룹과 프로게임단 네이밍 스폰서십 체결…내년부터 ‘DN 프릭스’로 활동
82024년 채용 결산, 기업 절반은 계획한 인원 채용 못해
9롯데 화학군, 반도체 소재 생산 1300억 투자...“스페셜티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