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선호도 높아지는 가운데 생활인프라 뛰어난 ‘서산 휴리움 레이크파크’ 분양 나선다
최근 아파트 분양시장에서는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신축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특히, 신규 공급이 없었던 지역에서 들어서는 신축 아파트는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신규 주택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와 더불어 원자재 가격 인상 등의 영향으로 아파트 분양가 상승도 상승하면서 신축 아파트의 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다.
충남 서산에서는 신축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지난해 12월에 분양한 서산 센트럴 아이파크 이후로 새로 분양한 단지가 없어 신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신축 아파트는 노후 아파트 비교해 가격 상승률이 뛰어난데다 가격 방어력도 높아 자산 가치 형성에도 우수하다"며 “최선 설계와 편리한 생활환경도 누릴 수 있어 신축 아파트에 대한 인기는 점점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충남 서산에 신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커지자 ‘휴리움’ 브랜드로 유명한 다우건설이 오는 11월, 충남 서산시 읍내동 일원에서 ‘서산 휴리움 레이크파크’을 분양나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5층, 2개동, 아파트(전용면적 84㎡) 178가구와 오피스텔(전용면적 101~114㎡) 12실로 규모로 설계됐다.
해당 단지는 편리한 생활인프라와 우수한 교육환경, 쾌적한 주거환경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서산 휴리움 레이크파크 인근에 하나로마트와 롯데마트, CGV, 서산동부전통시장, 경찰서, 서산시청 등이 위치해 생활환경이 편리하다.
중앙호수공원이 가까워 여유로운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또한, 25층 규모의 랜드마크로 설계돼 서산의 아름다운 전망을 즐길 수 있고 뛰어난 개방감을 통해 입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즐길 수 있다.
교통환경과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 서산IC와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서해안 고속도로 등이 있어 다른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부촌초등학교가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부촌중, 서산고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자녀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분양 관계자는 “생활인프라가 풍부한 입지에 신축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며 “향후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서산 휴리움 레이크파크’의 견본주택은 충남 서산시 예천동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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