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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딸이 예쁘다”...딸바보 최현석, '15살' 어린 사위 맞는다

사진제공=김태현, 최연수 SNS 
밴드 딕펑스의 보컬 김태현과 최현석 셰프의 딸이자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최연수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최연수의 소속사 YG케이플러스는 10월 29일 “김태현 씨와 최연수 씨가 결혼을 목표로 만남을 갖고 있다”며 이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최연수는 1999년생, 김태현은 1987년생으로 두 사람은 12살 나이 차이가 나며, 최근 양가 부모님께 서로를 소개하며 내년 결혼을 목표로 진지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태현은 열애 사실이 공개된 뒤 팬카페를 통해 직접 소감을 전하며 “힘든 시기에 단단히 곁을 지켜주는 분을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예쁜 인연을 이어가면서 함께 더 먼 미래를 그리고 싶다는 생각에 인생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덧붙이며 결혼을 향한 확고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딕펑스와 여러분이 없었다면 지금의 제가 있었을지 의문”이라며 “20년 가까이 팀을 지켜준 팬들과 멤버들에게 늘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갑작스럽게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되어 당황스럽지만, 그래도 제일 먼저 떠오른 건 여러분”이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한편, 최연수는 과거 딕펑스의 열성 팬이었던 사실이 재조명되며 주목받고 있다. 2018년 SNS를 통해 “음악 사이트 검사 결과 딕펑스를 좋아하는 팬 1위”라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으며, 한 인터뷰에서는 “딕펑스의 음악으로 위로를 받으며 목표가 생기면 그들의 모습을 보고 노력한다. 내 일상이 그야말로 ‘덕질’”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최현석 셰프 (사진=넷플릭스 제공)

최연수의 아버지 최현석 셰프의 과거 발언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2015년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자녀가 요리사의 길을 걷는 것에 반대한다고 밝히며 “크리스마스 같은 날을 가족과 함께 보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딸을 언급하며 “제 딸이 예쁘다”고 자랑한 뒤 “주방 직원들이 음흉하고 드세다. 그런 늑대들 사이에 제 예쁜 딸이 있다고 생각만 해도 화가 난다”며 딸 바보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최현석 셰프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지금의 아내를 만났으며, 27살에 결혼에 골인했다. 당시 아내의 나이는 23살이었다고 전해진다.

김태현은 2010년 딕펑스의 첫 EP 앨범 ‘딕펑스 1st’로 데뷔했으며, 2012년 슈퍼스타K 4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16년 솔로 앨범 ‘본 어게인’을 발매해 솔로 가수로도 활동했고, 최근 딕펑스의 신곡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최연수는 2017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하며 모델로 이름을 알렸고, 2018년 프로듀스 48에 도전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지난해 웹드라마 ‘돈라이 라희’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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