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AI, 삼성카드와 협력 통해 AI 기반 CSS 고도화 솔루션 성과 발표
삼성금융 주최 AI 신용평가모형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
정교한 대출자 리스크관리 및 수요 예측까지 가능해져
[이코노미스트 윤형준 기자] 어니스트AI가 지난 10월 30일 삼성카드와 함께한 4개월 간의 협업을 통해 AI 기반 CSS(신용평가시스템) 고도화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검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삼성금융네트워크가 진행한 ‘2024 삼성금융 C-Lab Outsid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어니스트AI는 CSS 특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삼성카드의 CSS를 강화하는 애드온(Add-on)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하여 대손비용 절감에서 탁월한 성능을 입증했다. 나아가 고객의 리스크와 수요를 복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멀티타깃 모형을 개발하여 리스크를 줄이면서도 서비스 수요가 높은 고객을 추가 발굴할 수 있는 가능성을 검증했다.
이런 인공지능 모델은 더욱 정교한 리스크 관리와 수요 예측을 가능하게 해, 삼성카드가 고객에게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게 어니스트AI의 설명이다.
어니스트AI 관계자는 “삼성카드와의 협업을 통해 AI 솔루션이 기존 CSS를 어떻게 강화할 수 있는지 다양한 차원에서 검증할 수 있었다”라며 “향후 더욱 깊은 협력을 통해 리스크관리 고도화와 마케팅 전략 최적화에서 AI 솔루션의 활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삼성금융의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인 C-Lab Outside는 금융 혁신을 위해 매년 다양한 스타트업과의 협업 기회를 제공하며, 어니스트AI는 총 387개 기업이 지원한 이번 프로그램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앞으로 어니스트AI는 삼성카드와의 성공적인 협업을 기반으로 AI 기반 금융 분석 솔루션을 더욱 고도화하여 다양한 금융 서비스 분야로 그 적용 범위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번 발표는 삼성금융네트워크가 진행한 ‘2024 삼성금융 C-Lab Outsid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어니스트AI는 CSS 특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삼성카드의 CSS를 강화하는 애드온(Add-on)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하여 대손비용 절감에서 탁월한 성능을 입증했다. 나아가 고객의 리스크와 수요를 복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멀티타깃 모형을 개발하여 리스크를 줄이면서도 서비스 수요가 높은 고객을 추가 발굴할 수 있는 가능성을 검증했다.
이런 인공지능 모델은 더욱 정교한 리스크 관리와 수요 예측을 가능하게 해, 삼성카드가 고객에게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게 어니스트AI의 설명이다.
어니스트AI 관계자는 “삼성카드와의 협업을 통해 AI 솔루션이 기존 CSS를 어떻게 강화할 수 있는지 다양한 차원에서 검증할 수 있었다”라며 “향후 더욱 깊은 협력을 통해 리스크관리 고도화와 마케팅 전략 최적화에서 AI 솔루션의 활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삼성금융의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인 C-Lab Outside는 금융 혁신을 위해 매년 다양한 스타트업과의 협업 기회를 제공하며, 어니스트AI는 총 387개 기업이 지원한 이번 프로그램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앞으로 어니스트AI는 삼성카드와의 성공적인 협업을 기반으로 AI 기반 금융 분석 솔루션을 더욱 고도화하여 다양한 금융 서비스 분야로 그 적용 범위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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