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오세훈 서울시장, ‘비상계엄’ 선포에 집무실 대기중

시장단 시청 본청 집결토록 지시
긴급 간부회의 개최 예정

오세훈 서울시장.[사진 서울시]
[이코노미스트 김윤주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서울시청 집무실로 나와 상황 변화에 대비 중이다.

오 시장은 행정1부시장, 행정2부시장, 정무부시장 등 시장단에 시청 본청에 집결하도록 지시했으며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장단 이하 국장급 이상 간부들에게는 유선상 대기를 명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尹 ‘비상계엄령’ 선포에 군·경·시민 모두 고개를 떨궜다

2‘만화카페 창업 전, 1주일 무료 체험 프로그램’ 머든, 예비창업자에게 특별 지원 제공

3대한상의 "일률적 정년 연장하면, 청년 취업 위축 우려"

4S&P “비상계엄 사태, 韓 신용등급에 별 영향 없다”

5토스인컴,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오픈…“3분이면 OK”

6금융권 ‘비상계엄’ 후폭풍…당국 대응 총력‧금융사도 긴급회의

7넥슨, ‘메이플스토리 월드’ 신규 월드 ‘듀랑고: 잃어버린 섬’ 트레일러 공개

8비상계엄에 코인 시장 사상 초유 ‘-40% 역김프’…거래소는 ‘마비’

9셀트리온, 5629억원 자사주 소각 결의..."주주가치 제고"

실시간 뉴스

1尹 ‘비상계엄령’ 선포에 군·경·시민 모두 고개를 떨궜다

2‘만화카페 창업 전, 1주일 무료 체험 프로그램’ 머든, 예비창업자에게 특별 지원 제공

3대한상의 "일률적 정년 연장하면, 청년 취업 위축 우려"

4S&P “비상계엄 사태, 韓 신용등급에 별 영향 없다”

5토스인컴,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오픈…“3분이면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