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카나 ‘치필링’ 광고 유튜브 조회 100만 뷰 돌파 및 릴스 500만 돌파
양념치킨의 명가 멕시카나의 베스트셀러 제품 ‘치필링’의 광고 영상이 공개된지 두 달 만에 유튜브 영상 조회수 100만 뷰 돌파했다. 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채널인 릴스에서 ‘치필링’의 치즈 늘어지는 짧은 영상 소재가 5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제품에 대한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하면서 연일 화제를 이어오고 있는 것.
최근 치킨업계의 ‘빅모델’을 앞세운 광고진행과 달리 멕시카나 치킨의 ‘치필링’ 광고는 오로지 제품에 대한 차별화된 속성의 메시지 전달에만 포커스를 맞추어, 광고를 시청하는 이들로 하여금 제품에 대한 집중도를 높임과 동시에 구매욕을 자극하겠다는 전략으로 제작됐다.
이번 ‘치필링’ 영상 광고가 이와 같은 호응을 얻을 수 있었던 이유 중의 하나는, 바로 고객과의 공감대 형성을 주된 목표로 제작 되었다는 점이다. 여느 광고처럼 화려하고 세련된 배경에 빅모델이 등장하여 제품을 홍보하는 것이 아닌, 많은 이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는 강의실, 사무실, 지하철 등을 배경으로 채택하여 허구성을 최대한 줄이고 보다 현실성을 끌어올린 전개를 통하여 광고 송출 개시 초반부터 효율성이 극대화 된 광고로 많은 호평을 받아 왔다.
멕시카나 치킨의 메가히트 제품 ‘치필링’은 기존 치킨 시장의 획일화된 고정관념을 과감히 깨고 100%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를 ‘치킨 속’에 넣어 고객들이 먹는 재미와 더불어 보는 재미까지 즐길 수 있도록 오랜 시장조사와 제품 연구 기간을 거쳐 탄생한 제품으로, 소비자들로부터 멕시카나 희대 역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겉바속쭉~치킨’, ‘치킨은 쭉~먹’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통하여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광고속 치즈의 늘어지는 영상을 따라하는 다양한 소재의 영상들이 올라오고 있으며, 특히 릴스 채널에서 500만 이상 조회수를 달성하고 있다.
이에 ‘치필링’은 출시 두 달여만에 누적 판매량 30만개라는 기록을 달성하며 치킨 업계를 단기간에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 이러한 놀라운 성과는 단순히 맛의 차별화를 넘어 트렌디한 감성과 가잼비(가격 대비 재미를 줄인 신조어)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킨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저희 ‘치필링’과 이번 광고 영상에 보내주고 계신 고객 분들의 큰 사랑에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 드린다. 고객 분들께 일상 속 작은 재미와 행복을 전하며 함께 소통하고자 하는 의지로 제작된 이번 광고 영상처럼, 앞으로도 고객 분들과의 소통을 넓혀가며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실현하는 고객지향적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멕시카나치킨의 ‘치필링’ 광고 영상은 멕시카나 공식 유튜브 채널을 비롯하여, 지상파 TV 채널과 OTT 등을 통하여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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