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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온, 신제품 보온고, 소독고 출시…외식업부터 약국까지 공략



업소용 냉장고 제조 기업 스타리온 성철이 오는 30일 발포형 단열재를 사용한 보온고와 소독고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타리온 성철의 보온고, 소독고 라인은 기존 업소용 보온고, 소독고의 디자인적인 한계를 보완하여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주력했다. 
  
어떤 분위기에도 조화롭게 잘 어울리고 매장을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어주는 디자인으로
쌍화탕, 한약재 등의 약재 보온이 필요한 약국이나 커피 및 핫바를 보온 진열 판매하는 편의점, 사무실, 대형 마트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현재 강남구에 위치한 온누리약국에서 약재 보온용으로 사용중인 스타리온 보온고를 만나볼 수 있다. 

보온고는 발포형 단열재를 사용하여 내부의 보온 온도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우수한 보온효과를 자랑한다. 추가로 도어 4면을 고무 자석으로 씰링하여 내부의 따뜻한 온도가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도록설계됐다. 

또한 업소용 제품도 고급스러운 제품을 추구하는 시장의 트렌드에 맞게 유광 블랙 색상의 글라스 도어와 다이캐스팅 프레임으로 디테일까지 살려냈다. 

스타리온 상업용 영업담당 김상욱 전무는 “기존의 업소용 보온고, 소독고의 틀을 깬 디자인적으로 세련되고 우수한 제품을 자신 있게 선보인다.”며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높은 활용도가 기대되는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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