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투자이민, 2025년에도 안정성과 신뢰 기반의 프로젝트가 시장 선도해
2024년 최대 성과 거둔 국민이주, 미국 영주권 취득 전략 제시
미국영주권 프로그램인 미국투자이민(EB-5) 시장에서 국내 최대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국민이주㈜가 2024년 한 해 동안 놀라운 성과를 달성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국민이주㈜는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와 혁신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미국투자이민 신청자들에게 안정성과 신뢰를 보장하며 시장 내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했다.
2024년 말 기준, 국민이주㈜는 △계약 136건 △I-526E 접수 109건 △승인 202건 △조건 해지(I-829) 157건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미국투자이민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이와 같은 성공은 꾸준히 증가하는 투자이민 수요와 시장의 관심 속에서 이루어진 결과다. 실제로 연말까지 미국 영주권에 대한 상담 요청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미국 회계연도 2024년 I-526E 접수 현황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준다.
2024년 2분기, 수수료 인상 전 대량 접수로 인해 I-526E 청원서 접수 건수는 전 분기 대비 212% 증가한 1,810건으로 정점을 찍었다. 이는 투자자들이 비용 상승을 피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3분기에는 수수료 인상 여파로 접수 건수가 229건으로 급감했으나, 4분기에는 다시 1,038건으로 반등했다. 이러한 흐름은 EB-5 프로그램이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 옵션임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다. 특히 리저널 센터 기반 간접 투자 방식은 안정성과 편의성을 제공하며 투자자들에게 선호되는 주요 경로로 자리 잡고 있다.
2025년에도 이러한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 경제 전망은 EB-5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것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미국의 경제 성장률은 2025년 2.1%로 예상되며, 경기 침체 가능성은 낮아지는 추세다. 그러나 트럼프 2기의 관세 및 이민 정책이 경제와 투자 환경에 미칠 불확실성은 투자자들로 하여금 안정적인 프로젝트 선정을 더욱 중요하게 만들고 있다. AI와 에너지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투자는 미국 경제의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EB-5 투자자들에게는 장기적 안정성과 원금 회수를 보장할 수 있는 프로젝트 선택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민이주㈜가 준비한 2025년 첫 세미나는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1월 11일 서울 역삼동 본사(두꺼비빌딩 4층)에서 열리는 설명회에서는 보스턴 벙커 힐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가 소개된다. 이 프로젝트는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찰스 지역의 재개발을 목표로 하며, 공공 주택과 상업 공간, 커뮤니티 시설 등을 포함한 대규모 공공 개발 사업이다.
보스턴주택청(Boston Housing Authority)이 운영 주체로 나서는 이 프로젝트는 미국투자이민 투자자 127명을 통해 1억 160만 달러를 조달하고, 1,421명의 고용 창출을 충족하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국민이주㈜는 성공적으로 마감된 보스턴 서퍽 다운 재개발에 이어 두 번째로 보스턴 시 정부가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단독으로 선보이게 된다.
국민이주㈜의 김지영 대표는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는 미국 영주권 획득과 투자 원금 회수 면에서 안정성이 높다”며,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번 설명회에서는 미국 이민법 전문가와 함께 미국 영주권 로드맵 설계 및 안전한 프로젝트 선별법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 및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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