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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전 '대박 피자' 컴백...도미노피자, '더블 크러스트 도우' 신제품 출시

1990년 첫 한국에 진출한 도미노피자가 올해로 35주년을 맞이해 꾸준히 사랑받는 클래식 피자에 2003년 첫 출시 후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도미노피자만의 더블 크러스트 도우를 적용한 메뉴 5종을 출시한다.

도미노피자의 더블크러스트 도우는 두 겹의 씬도우 사이에 댜앙한 치즈를 삽입한 도우다. 이 도우는 2003년 첫 출시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이후 모짜렐라, 에멘탈 등 다양한 치즈가 사용된 버전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출시된 더블크러스트 도우는 카망베르 크림치즈 무스, 콰트로 치즈 퐁듀, 모차렐라 피자 치즈를 넣어 바삭함과 풍성함을 살린 제품이다.

이번 도우가 적용된 5종의 제품은 꾸준히 사랑받는 클래식 피자로 이뤄졌다. 리얼 불고기 피자, 슈퍼 디럭스 피자, 슈퍼 슈프림 피자, 베이컨 체더 치즈 피자, 페퍼로니 피자로 페퍼로니 피자 L 사이즈 26,900원, M 사이즈 19,500원부터 리얼불고기 피자 L 사이즈 30,900원, 23,500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신메뉴들은 꾸준한 사랑을 받던 클래식 피자에 더블 크러스트 도우를 더해 뉴트로의 매력을 살린 만큼 도미노피자를 즐겼던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한국 시장에 배달 피자 개념이 전무했던 1990년 1호점 오금점을 시작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1994년 오광현 회장이 도미노피자 인수 이후 1999년 100호 점, 2003년 1월 200호 점을 개점했으며, 2025년 현재 484개의 매장을 오픈해 운영해 오고 있으며, 한국 진출 35년 동안 매년 성장을 거듭하면서 피자 대중화 및 저변확대에 기여하며 명실상부한 배달피자 NO.1 브랜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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