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 작업 지연…6시간 이상 접속 장애

[이코노미스트 송현주 기자] 새마을금고의 모바일 앱인 ‘MG더뱅킹’에서 전산장애가 발생해 고객들이 일시적으로 앱을 이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13일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긴급 안내를 통해 “현재 전산장애로 인해 정상적인 거래가 진행되고 있지 못한 상황”이라며 “고객님께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0~6시 기존 앱의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전산 작업이 진행된 이후 오전부터 일부 고객에게 앱을 활용한 입·출금 거래가 원활하지 않다는 민원이 다수 제기됐다. 접속이 되지 않는 경우까지 발생하면서 일부 고객들은 앱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현재 장애를 복구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대부분 복구가 진행됐다”며 “장애가 발생한 원인도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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