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캄파리코리아,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캐스크 스트랭스’ 국내 한정 출시

이번 제품은 스페인산 셰리 캐스크(Spanish sherry cask)와 아메리칸 버번 배럴(American bourbon barrel)에서 숙성한 원액을 희석 없이 병입한 캐스크 스트랭스(Cask Strength) 방식으로, 물 한 방울도 더하지 않은 58.5%의 높은 도수로 위스키 본연의 진하고 깊은 풍미를 그대로 담아냈다.
셰리 캐스크 특유의 진한 과일 향과 스파이시함, 버번 캐스크에서 오는 바닐라와 오크 노트가 조화를 이루며, 순도 높은 풍미를 통해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테이스팅 경험을 제공한다.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캐스크 스트랭스’는 높은 도수와 복합적인 향미에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돼 위스키 입문자에서부터 마니아층까지 폭넓은 소비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캄파리코리아는 설명했다.
캐스크 스트랭스를 선호하는 한국 소비자를 위해 한정판 제품으로 기획된 이번 패키지는 금색 무궁화 문양이 고급스럽게 디자인되어 선물용으로도 좋다.
‘더 글렌그란트’는 1840년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Speyside) 지역에서 설립된 전통 있는 싱글 몰트 위스키 브랜드다. 특유의 슬림한 증류기와 정제기를 활용한 독자적인 증류 방식 덕분에 부드럽고 섬세한 풍미를 자랑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아보랄리스’(Arboralis)는 스코틀랜드 게일어로 ‘나무 사이로 비치는 빛’을 의미하며, 숙성 연도에 얽매이지 않고 블렌딩의 조화를 통해 풍미를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아보랄리스 캐스크 스트랭스는 CU 편의점에서 단독으로 출시된다. 광복절을 기념해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스마트 오더(Smart Order)를 통해 815병만 한정 수량으로 온라인 선판매한다.
다음 달 3일부터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된다. 스마트 오더로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 중 일부를 대상으로 시음회를 포함한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캄파리코리아 관계자는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캐스크 스트랭스는 한국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해 장점만을 담아낸 특별한 싱글몰트 스카치위스키”라며, “이번 한정판 출시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통해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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