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이언스, 청소년 학습 환경을 고려한 영양 설계…‘프라임브레인’ 4세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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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헬스케어 브랜드 본사이언스가 청소년의 두뇌 건강을 고려한 영양 보충제 ‘프라임브레인’ 4세대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이전 세대 제품의 포뮬러를 개선해 출시됐다.
본사이언스에 따르면 ‘프라임브레인’은 청소년기의 균형 잡힌 인지 건강을 지원하는 영양 설계를 바탕으로 개발되었다고 밝혔다.
알파-GPC(Alpha-GPC)는 신경전달물질 아세틸콜린 생성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기억력과 학습력을 고려한 영양 설계에 활용됐다.
또한 L-테아닌(L-theanine)은 학습 집중력 유지와 정신적 안정에 기여할 수 있으며, 홍경천(Rhodiola rosea) 추출물은 피로 감소와 정신적 회복을 위한 영양 성분으로 연구되고 있다.
해외 언론 ‘FOX40’ 보도에 따르면 이번 제품의 개발에는 Nutraland USA의 최고과학책임자(CSO) 진 브루노(Dr. Gene Bruno)가 참여했다.
그는 영양학 및 기능성 보충제 연구 분야에서 활동해 온 전문가로, 성장기 청소년의 두뇌 건강을 위한 영양소 조합을 연구해왔다.
인지 건강과 관련된 영양 보충제 시장이 성장하면서, 청소년을 위한 두뇌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프라임브레인’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연구된 제품으로, 균형 잡힌 식단과 함께 섭취할 경우 영양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본사이언스 측은 밝혔다.
본사이언스 관계자는 “다양한 영양 연구가 지속되면서, 학습 환경을 고려한 성분 조합이 주목받고 있다”며, “프라임브레인은 청소년을 위한 영양 설계의 일환으로 개발된 제품”이라고 전했다.
현재 ‘프라임브레인’ 4세대 제품은 본사이언스 공식 판매처 '비타어스' 홈페이지와 지정된 판매처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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