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셀트리온, 이탈리아서 스테키마·유플라이마 정부 입찰 낙찰

이번 입찰에서 낙찰된 것은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스테키마와 유플라이마다. 스테키마는 이탈리아의 피에몬테, 발레다오스타, 리구리아, 사르데냐 지역에서, 유플라이마는 라치오, 롬바르디아, 움브리아 등에서 열린 입찰에서 낙찰됐다.
스테키마는 얀센이 개발한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다. 셀트리온은 이들 지역에 스테키마를 2028년까지 공급한다. 유플라이마는 애브비의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다. 셀트리온은 올해 3월부터 라치오, 롬바르디아에 유플라이마를 3년 동안, 움브리아에 2년 동안 공급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의 이탈리아 현지법인이 입찰 경쟁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라며 "이는 개별 국가에 맞춰 구상한 직접판매(직판) 전략 덕분"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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