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순식간에 5만5000좌 팔린 ‘연 6% 어린이적금’ 비결은?
- 새마을금고중앙회 ‘MG꿈나무적금’ 완판
어린이 요구불예금 증대 및 신규고객 창출

MG꿈나무적금는 1년 약정 예금으로, 금고별 정기적금 1년 기본이율에 연 6.0%의 우대이율을 적용해주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월 최소 5만원부터 최대 20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하며, 2013년 이
후 출생자만 가입 가능하다. 다만 아기뱀적금 가입 대상자인 2025년 출생자는 가입대상에서 제외된다.
MG꿈나무적금은 새마을금고의 어린이 요구불예금 증대 및 신규고객 창출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출시된 상품이며, 당초 1만계좌 판매를 목표로 했다.
MG꿈나무적금은 다른 금융권에서 보기 드문 연 6.0% 수준의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 출시 당일인5월 2일 목표 계좌인 1만계좌를 초과해 약 2만3000계좌가 판매됐다.
이에 새마을금고는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5월 7일 1일 간 판매를 연장했다. 이에 최종적으로 5만5030계좌가 판매돼 성황리에 판매가 완료됐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어린이 고객을 새마을금고의 가족으로 맞이하게 된 뜻깊은 캠페인이었다”며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여러 고객층에게 실질적인 금융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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