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일반
이민법인 대양, 미국 한인계 은행 Bank of Hope와 업무협약… 미국이민 네트워크 강화

㈜이민법인 대양은 미국 최대 한인계 은행인 Bank of Hope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국 비자 및 이민 전문 법률기업인 이민법인 대양과 미국 내 한인 커뮤니티의 금융 중심지 역할을 하는 Bank of Hope 간의 전략적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양사의 고객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다. 특히 이번 협약은 ㈜이민법인 대양에서 예비 미국영주권자 고객들을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와 고객의 미국 정착 지원 강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양은 국내 최다 미국 변호사와 회계사, 미국 세무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포진되어 있는 미국 이민·비자 전문 법률기업이다. 미국투자이민부터 취업이민, 초청이민, 비이민비자 등 개인 맞춤형 이민 서비스는 물론 기업 고객을 위한 직원 파견비자, 미국 법인 설립 등 전문적인 법률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Bank of Hope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 전역에 주요 도시에 지점을 운영 중인 한인 최대 은행이다. 중소기업 대출, 국제 무역 금융, 주택 융자, 신용카드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통해 미국 내 아시아계 커뮤니티를 위한 금융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미국 영주권 및 비이민비자를 준비하는 대양의 고객들은 미국 내 사전 계좌 개설을 포함한 주요 금융서비스를 보다 빠르고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미국 정착의 초기 단계에서 발생하는 금융적 어려움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미국 정착을 앞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서비스 확장이다.
이민법인 대양 김지선 대표는 “이번 협약은 미국 이민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금융 인프라를 함께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의 성공적인 미국 정착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양 사는 향후 고객을 위한 공동 세미나 및 정보 제공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협업을 통해 이민·비자·금융서비스를 통합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고객 중심의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양사의 지속적인 협력의 첫 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이재명 손 잡아선 안돼"...홍준표 입장은?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황재균, 경사 났네... “방금 삼촌됐다!”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명함 20장 두께”…역대 가장 얇은 ‘갤럭시’ S25 엣지 혁신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대출·코어 이어 '밸류애드' 자금 푸는 국민연금…국내 부동산시장 볕든다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이종서 앱클론 대표 "2028년 로열티 매출 본격 발생"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