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해외 여행 필수 카드 ‘트래블월렛’, 이젠 일상에서도…6월 한 달간 20% 캐시백
- GS25 ATM에서 실물 카드 2분 발급… 다음 날 자정 전까지 결제 시 20% 적립
발급 시 플래티늄 등급 기본 적용… 호텔·쇼핑·보험 등 라이프스타일 혜택 강화

[이코노미스트 최영진 기자] 외화 결제 핀테크 기업 트래블월렛이 6월 한달 동안 GS25 편의점 ATM을 통해 실물 카드를 발급받은 신규 사용자를 대상으로 20%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트래블월렛은 해외 결제 특화 카드로 알려졌지만, 최근 국내 결제 수요가 증가하면서 일상 카드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국내 결제액은 오픈 이후 월 평균 6.7배 증가했고, 1년 만에 결제 건 수는 약 165배 증가했다. 이번 캐시백 이벤트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빠르게 받고, 바로 써보는’ 트래블월렛 카드의 실용성을 일상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카드 발급은 간단하다. 트래블월렛 앱 내 카드 발급 시 수령 방법을 GS25 ATM으로 선택한 후, ATM에서 QR코드를 스캔하면 2분 이내에 실물 카드가 발급된다. 발급 후 다음 날 밤 11시 59분 전까지 GS25 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20%, 최대 3000원이 트래블월렛 대한민국 원화(KRW) 지갑으로 자동 적립된다. 이벤트는 트래블월렛 신규 가입자이면서 GS25 ATM을 통한 카드 신규 발급자에 한해 1인 1회 참여 가능하다.
트래블월렛은 현재 전국 660여 개 GS25 ATM을 통해 즉시 카드 발급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배송 대기 없이 발급 가능한 이 서비스는 생활권은 물론 번화가, 공항 인근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어 여행 직전, 분실/훼손 등 긴급 상황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된다.
발급되는 모든 카드는 기본 플래티늄 등급이 적용되며, 기존 사용자도 신청을 통해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플래티늄 카드는 ▲호텔 ▲쇼핑 ▲통신 ▲보험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혜택을 제공, 일상 결제에서도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김형우 트래블월렛 대표는 “편의점 ATM 기반의 즉시 발급과 캐시백 혜택을 통해 트래블월렛의 실용성과 확장성을 더 많은 사용자들이 경험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여행은 물론 일상 속에서도 유용한 고객 중심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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