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이슈
'현아♥' 용준형, 뜻밖의 폭로? "소속사, 십몇억 내놓고 나가라고…"

가수 용준형이 소속사와의 갈등을 폭로했다.
21일 용준형은 자신의 SNS에 “작년 앨범 발매 당일 갑자기 불러서 사업체가 늘어서 레이블 정리해야 한다며 계약을 아무런 조건 없이 해약해 준다고 했다”며 “‘이해할 수 없고 당황스럽다’고 했더니 갑자기 ‘다시 잘해보자’고 했다. 그러더니 한두 달 사이에 일방적으로 회사를 나가라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용준형은 “내가 승인한 적도 이야기한 적도 없는 유통사에서 투자받은 돈과 회사가 책정한 손해 금액을 내라고 했다. 이유는 계약서에 있는 항목 이것저것 이야기하는데 계약 이후 위배되는 일은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십몇억을 마음대로 계산해서 내놓고 나가라? 받아들일 수 없고 계약대로 매니지먼트 끝까지 해달라니까 몇 달째 연락두절이다. 누가 계약을 어기는 걸까”라고 덧붙였다.
용준형은 2022년 10월 독립 레이블 블랙메이드를 설립하면서 독자 행보에 나섰다.
한편 용준형은 지난해 10월 가수 현아와 결혼했다.
일간스포츠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아이언 터틀' 박준용 UFC 9승 시동!…고석현도 출격 준비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이데일리
이데일리
日매체, 주학년-아스카 키라라 '백허그' 공개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금리동결을 해?”…트럼프, 또 다시 연준 의장 해임 압박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마켓인]영원무역, 2년 만에 재고 1.3조 돌파…구조적 부담 여전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최종석 라메디텍 대표 "하나뿐인 레이저 미용기기, 러브콜 쏟아져"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