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향 따라 아이스크림 만드는 이색 클래스

마이 스쿱 스튜디오는 1호점 ‘벤슨 크리머리 서울’ 지하 1층에서 진행되는 체험형 클래스다. MZ세대를 비롯한 고객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춘 아이스크림을 직접 만들며 색다른 경험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콘텐츠로 주목된다.
약 120분 동안 진행되는 클래스에서는 ▲다양한 베이스, 리본(시럽), 토핑 재료 중 선택 ▲아이스크림 만들기 ▲커스텀 라벨링까지 고객이 원하는 대로 아이스크림 기프트박스를 만들 수 있다. 기프트박스는 파인트 1개와 싱글컵 2개로 구성된다. 아이스크림이 냉동되는 동안 음료 또는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맛볼 수 있다.
오픈을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한 사전 이벤트를 진행했다. 당첨자들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직접 클래스에 참여해 나만의 아이스크림을 제작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 19일 클래스에 참여한 30대 김혜원 씨는 “직접 기계를 사용해 내 취향대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보는 경험이 신선했다”며 색다른 체험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함께 참여한 20대 이나경 씨는 신중하게 토핑을 고르며 “내 손으로 직접 만든 아이스크림을 가족과 나눠 먹을 생각에 기대된다”고 전했다.
베러스쿱크리머리 관계자는 “마이 스쿱 스튜디오는 MZ세대뿐 아니라 가족 단위 고객에게도 흥미로운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다”며 “인근 유치원에서 단체 예약 문의가 있었고, 매장 이용 고객들이 체험에 관심을 보이는 등 반응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클래스 운영 시간은 평일 수요일부터 금요일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주말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다. 클래스 당 정원은 한 팀에 두 명씩 총 3팀(최대 6명)이며, 팀당 기프트박스 하나(파인트 1개, 싱글컵 2개)를 만들 수 있다. 참가비는 팀당 5만원으로, 식당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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