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교촌치킨, 대학RCY ‘촌스러버’·미얀마 다문화 아동 한글 교실에 치킨 후원

이번 행사는 한국 사회에 정착한 미얀마 가족에게 정서적 응원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에는 미얀마 아동 15명을 비롯해 학부모, 한글 강사, 적십자 봉사원, RCY 인천본부 직원 등 총 35명이 참여했다.
대학RCY는 한글 교실 수업을 마친 아이들에게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수업 종료 후에는 다문화 가족과 다문화 가족의 한국 사회 정착을 위해 노력한 관계자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함께 교촌치킨을 먹으며 식사 시간을 보냈다. 교촌치킨은 이번 활동을 위해 교촌후라이드 치킨을 지원했다.
‘촌스러버 프로젝트’는 교촌이 치킨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 문화를 확산하고자 지난 2021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올해는 전국 대한적십자사 대학RCY 3400여 명이 참여해 오는 11월까지 전국 각지의 다양한 현장에서 교촌치킨과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치킨이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다문화 가족과 청년 봉사자가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교촌은 한국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하는 교촌만의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우정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바이오 플랫폼 성과 가시화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박나래, 도난 당한 모두 돌려 받아..범인 근황은?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전세대출 막혔다…서울보증 시스템 장애에 세입자 '발동동'(종합)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자본시장 신뢰 깬 기자 선행매매…‘주식 거래내역 공개’ 도입되나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퀀타매트릭스 대표 "사람 살리는 솔루션…도입 병원 대폭 확대"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