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이지완 기자] 애경산업은 스마트 액체세제 브랜드 ‘리큐’(LiQ)가 ‘클라우드코 엔터테인먼트’(Cloudco Entertainment)의 인기 캐릭터인 ‘케어베어’(Care Bears)와 협업해 부드럽고 포근한 케어베어의 이미지를 제품에 담은 ‘퍼퓸파워캡슐 코튼허그향’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리큐 퍼퓸파워캡슐 코튼허그향은 섬유 세탁∙탈취∙향기 케어를 한 번에 해결해 주는 캡슐세제이다. 특히 깨끗한 코튼향과 아쿠아 블루 컬러를 더해 케어베어의 대표 캐릭터인 ‘베드타임 베어’(Bedtime Bear)의 편안하고 포근한 무드를 제품에 담았다.

리큐 퍼퓸파워캡슐 코튼허그향은 음식물∙피지∙미세먼지 등 생활 얼룩을 강력하게 제거해 주며, 99% 탈취 및 72시간 향기 지속력을 확인받아 깨끗하고 향기로운 세탁을 도와준다.

리큐 퍼퓸파워캡슐 코튼허그향은 피부자극테스트 완료 및 형광증백제, 파라벤 등 피부에 걱정되는 7가지 성분을 함유하지 않았다. 또한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해 온 가족 의류 세탁에 사용할 수 있다.

리큐 퍼퓸파워캡슐 코튼허그향은 찬물에도 잘 녹는 용해력 99.9%의 프리미엄 필름을 사용했으며, 어린아이들이 패키지를 쉽게 열 수 없도록 설계한 어린이 보호 포장을 적용해 사용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고려했다.

리큐 퍼퓸파워캡슐 코튼허그향은 금일부터 진행되는 쿠팡 사전 예약을 통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8일 네이버 신상위크 행사에도 참여해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함께 리큐X케어베어 한정판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케어베어는 1982년 미국에서 탄생한 다채로운 색상의 곰 캐릭터로 장난감부터 애니메이션 등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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