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코노미스트 이병희 기자] 신한은행이 아프리카금융공사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아프리카금융공사는 나이지리아 라고스에 본사를 둔 다자 개발 금융기관이다.35개 아프리카 국가에서 120억달러 이상의 인프라 프로젝트 경험했다.
신한은행과 공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아프리카 인프라 프로젝트 공동 평가와 자금 조달, 아프리카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 지원, 한·아프리카 무역 활성화를 위한 무역금융과 관련 서비스 제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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