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일반
'실물과 디지털의 만남'…에셋파이, ‘안전한 투자’ 새 표준 제시

변동성과 예측불가가 일상이 된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에셋파이(AssetFi)는 혁신적인 실물자산 연동 스테이킹 플랫폼으로 ‘안전한 투자’라는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부동산·채권 등 전통적 실물 자산을 블록체인과 결합하여 누구나 최소한의 시간과 노력만으로 실물경제 성장 이익을 나눌 수 있게 해준다.
가장 큰 특징은 투자 손실을 없애고 원금 및 보상 실현이 안정적이라는 데 있다.
투자자는 암호화폐를 에셋파이에 스테이킹하고 해당 원금이 USDT, 즉 달러 기준으로 고정됨으로써 현실 세계의 경제 위기나 암호화폐 시세 폭락 등으로부터 자신의 자산을 안전하게 방어할 수 있다.
이런 혁신적인 안정성에 힘입어 에셋파이는 2025년 7월 기준 TVL(총 예치금) 50만달러를 기록, 1년여만에 국내외 투자자들의 ‘혁신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또 에셋파이는 투자와 재미를 결합한 스테이킹 무료체험형 게임 ‘BALANCER’를 론칭을 앞두고 있다.
‘BALANCER’는 실전 투자 전 누구나 손쉽게 서비스 구조와 암호화폐 투자 경험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올해 3분기에는 리워드형 베팅 게임이 추가로 론칭되어 투자 기회와 금융 엔터테인먼트가 한층 풍성하게 어우러질 예정이다.
에셋파이는 이러한 서비스 확대를 통해 글로벌 투자 시장에서도 확고한 입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전문 투자자뿐 아니라 MZ세대 등 새로운 투자자의 관심과 유입이 지속 확대되고 있다고 하며 “에셋파이는 디지털 세상에서 가장 아날로그적인 가치, 즉 실물의 안정성을 안전하게 블록체인과 결합시킨 플랫폼”이라며 “가상자산과 실물경제를 모두 잡을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에셋파이가 국내 DeFi 시장의 혁신적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대목이다.
한편 에셋파이 운영사에서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시스템(RDBMS)과 분산원장 기술(DLT)을 융합(RDLMS, Relational Distributed Ledger Management System)하여 독자 개발한 고성능 분산원장 솔루션 ‘LedgerNova’의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RDLMS 기술을 적용해 스테이블코인 관리의 모든 핵심 기능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으며 단일 원장 기준 7,500 TPS와 300ms 미만 응답 속도를 안정적으로 제공한다.
데이터베이스를 작게 나누는 ‘샤딩(Sharding)’을 통해 최대 100만 TPS(Transaction Per Second) 수준의 결제 처리량까지 지원이 가능하여 투명성, 무결성, 신뢰성이 보장된 ‘LedgerNova’는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최적화된 차세대 분산원장 솔루션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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