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코노미스트 이병희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충남 홍성군 금마면에서 집중호우 피해농가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과 지주 봉사단을 비롯해 NH농협은행 백남성 농업·공공금융부문 부행장과 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이찬우 회장은 "지난 현장 방문 시 신속한 응급 복구과 일손 지원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농협금융 임직원들은 조속한 피해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금융은 종합 금융지원 대책을 마련해 시행 중이다. 주요 방안은 ▲농작물재해보험 피해보상을 위한 신속한 현장조사 ▲재해피해고객 자금지원, 금리우대와 상환유예 ▲신용카드 결제 대금 청구 유예 ▲보험료 납입 유예 ▲피해지역 자동화기기·창구 거래 수수료 한시적 면제 등이 포함된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수량 만료되면 끝?”…‘6천원 영화쿠폰’ 제대로 사용하려면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한화팬' 이미주, 이진영과 열애? “사실무근”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수량 만료되면 끝?”…‘6천원 영화쿠폰’ 제대로 사용하려면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슈퍼달러에 웃었던 국민연금, 올해 환율 효과는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삼천당 상한가 만든 비만치료제 BE Study...전문가들은 ‘반신반의’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