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일반
오케이미트, 이마트와 함께 칠레산 냉장 아그로수퍼 삼겹살 첫 선

수입육 전문 유통기업 오케이미트는 이마트와 협력해 칠레산 냉장 아그로수퍼 삼겹살을 오는 8월 26일 국내에 처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입고는 선적 지연 등 물류 이슈를 극복한 끝에 어렵게 확보한 신규 원산지 상품이다. 오케이미트는 기존 수입 라인업 다변화 및 안정적 공급망 확보를 위해 다양한 국가의 고급육 수입을 추진해 왔다.
칠레 아그로수퍼사의 냉장 삼겹살은 신선도와 위생 관리 수준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기존 제품 대비 부드러운 육질과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오케이미트 관계자는 “수차례 선적 지연과 통관 이슈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고객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끝까지 추진해왔다”며 “오는 9월 1일에는 추가 물량이 입고될 예정으로 공급을 점차 안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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