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당일 만든 맥주 바로 마신다”…하이트진로, 2025 전주가맥축제에 ‘테라’ 공급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전주가맥축제는 전주의 독특한 음주 문화인 가게맥주(가맥)를 주제로 한 대표 지역 행사로, 매년 1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여름철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전주가맥축제에 1회부터 함께한 하이트진로는 전주공장에서 당일 생산한 ‘테라’ 맥주를 공급할 계획이다. 지난해는 3일 동안 12만명의 방문객이 참여해 맥주 9만병이 완판됐다.
하이트진로는 테라 브랜드 경험 확대를 위해 행사장에 ▲테라 판매 부스 ▲맥주 연못 ▲포토존 등을 배치할 예정이다.
‘테라 라이트’를 테마로 한 체험 공간에는 쏘맥 자격증 부스, 타투 스티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관람객이 직접 브랜드를 즐기고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올해 전주가맥축제는 전주대학교 대운동장으로 장소를 변경해 약 6000석 규모의 좌석을 중심으로 관람객 동선을 효율적으로 구성하고 무대와 이벤트존의 몰입도를 높였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올해도 전주가맥축제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청정라거 테라의 시원하고 강렬한 브랜드 경험을 통해 무더운 여름밤, 소비자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전북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과 전주가맥축제위원회, 현대백화점이 함께 기획한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수도권 주요 백화점에서 열리는 ‘전주가맥축제 팝업스토어’에도 참여한다. 전주 대표 가맥집과 지역 특화 안주, 맥주 시음 공간을 도심 한복판에 재현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가맥 문화를 색다르게 소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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