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외인 매수에 코스피 1% 반등…AI·반도체 랠리 재점화 [AI픽]

1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4.46포인트(1.08%) 오른 3,224.37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6,300억원 규모를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반면 개인은 6,600억원, 기관은 800억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은 814.10으로 6.91포인트(0.86%) 상승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했고, 개인은 매도 우위를 보였다.
AI·반도체 테마주가 강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3.35%), 삼성전자(1.13%) 등 대형 반도체주가 상승했고, LG CNS·카카오·두산에너빌리티·삼성전기 등 AI 밸류체인 종목에 매수세가 몰렸다. 삼성디스플레이의 중국 BOE 소송 승소 소식에 덕산네오룩스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LG디스플레이도 22%대 급등했다.
글로벌 증시의 훈풍도 지수 반등을 뒷받침했다. 미국 7월 CPI가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면서 연방준비제도의 9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확산됐고, 이에 따라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신고가를 경신했다. 국내 증시도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되며 기술·성장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시장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 기대와 글로벌 기술주 모멘텀 속에 단기 반등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다만 AI·반도체 업종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만큼, 실적 기반 종목과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은 종목 위주의 선별 투자가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온다.
*이 기사는 AI를 활용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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