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업계 최저가 수준”…킴스클럽, 햇 활꽃게 100g당 990원 판매

킴스클럽은 “활꽃게(산꽃게) 기준으로 업계 최저가 수준”이라며 “선단 직거래 방식으로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킴스클럽에 따르면 냉동이나 가공 처리된 상품이 아닌 갓 잡아 올린 활꽃게만을 산지에 상주하는 MD가 엄선해 고객에게 제공한다. 100% 톱밥 포장 방식으로 꽃게를 산 상태로 매장까지 공급 가능해 신선도 유지에 탁월하다는 게 킴스클럽의 설명이다.
킴스클럽은 조업 직후 상품을 바로 포장·출고할 수 있도록 기존 1곳에 불과했던 산지 패킹장을 3곳으로 확대했다. 지난해까지 충남 태안 신진도와 전북 부안 격포 중심이었던 산지를 올해는 전남 진도까지 넓혔다.
킴스클럽은 올해 서해안 햇 활꽃게 물량을 오는 10월 말까지 전년 대비 두 배 규모로 확대해 공급할 계획이다.
킴스클럽 관계자는 “고객 조사 결과 활꽃게가 빙장 꽃게(얼음에 저장한 꽃게)보다 선호도가 월등히 높아 전량 활꽃게로 준비했다”면서 “선단 직거래 방식을 통해 고객이 더욱 신선한 서해안 햇 활꽃게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실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서해안 햇 활꽃게는 전국 킴스클럽 매장에서 다음 달 12일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금요일, 이랜드리테일 통합 멤버십 ‘이멤버’ 고객에 한해 100g당 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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