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산업개발이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시공한 주거용 오피스텔 ‘동탄호수공원 대방 엘리움 레이크파크’가 오는 9월 24일(수) 하루 동안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계약 장소는 견본주택(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일원)이며 진행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번 무순위 청약 일정은 ▲9월 12일(금) 분양광고 승인 ▲9월 17일(수)~18일(목) 청약 접수 ▲9월 23일(화) 당첨자 발표 ▲9월 24일(수) 정당계약 ▲9월 25일(목) 예비당첨자 계약 순으로 이어진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들은 “동탄호수공원 대방 엘리움은 호수공원 입지로 인한 주거 쾌적성은 물론 동탄트램 1·2호선 환승역세권(예정), 분당선 연장(추진 중) 등 교통 호재로 주거 편의성까지 확보한 단지”라며 “여기에 잔금유예 20% 2년 무이자, 6천만 원 상당 선납 할인, 취득세 50% 지원 등 한시적 금융혜택과 고급 가전 및 호텔급 인테리어 무상 혜택까지 더해져 빠른 계약 성사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단지는 대부분 호실에서 동탄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하도록 배치됐다. 일부 세대에서는 특화 멀티미디어쇼 ‘루나쇼’를 세대 내에서 관람할 수 있다. 거실에는 2.5m 우물천장과 강화유리 난간을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때문에 호수공원 조망(일부 세대 제외)이 한층 용이하다.

고급 마감재 역시 눈길을 끈다. 바닥에는 광폭 원목마루 또는 폴리싱타일이 무상 제공된다. 주방에는 엔지니어드스톤 마감이 적용된다. 이는 일반 아파트에서도 유상 옵션으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은 자재로 실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무상 가전 옵션도 풍부하다. △전실 FCU에어컨 △비스포크 키친핏 양문형 냉장고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스팀 오븐 △13인치 정전식 월패드 등이 제공돼 실입주자의 생활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계약 혜택도 다양하다. 초기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를 적용했으며, 잔금 20%는 2년간 유예된다. 잔금유예를 선택하지 않는 계약자에게는 6천만 원 즉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취득세 50% 지원까지 더해져 실입주금은 약 2억 원대로 낮아져 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였다.

또한 계약 이후 분양가 할인 등 조건 변경이 있을 경우 기존 계약자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계약안심 보장제’를 도입해 실수요자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자세한 정보는 동탄호수공원 대방 엘리움 레이크파크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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