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코노미스트 이병희 기자] NH농협은행은 올해 하반기 총 565명을 신규채용 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학력·연령·전공·자격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으로 진행된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 해당 지원자를 특별 우대한다.
하반기 채용은 ▲금융 ▲정보기술(IT)·디지털 ▲지역인재로 나눠 실시한다. 지역인재를 선발하는 전형은 시·도 단위로 권역을 구분해 채용한다. 지원서 접수는 30일까지 농협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이뤄진다.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등을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IT·디지털 전문성을 가진 핵심인재와 지역기반 마케팅 역량을 갖춘 인재 채용으로 디지털 리딩뱅크와 지역사회 동반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단독]신동빈에 김상현도 수원행…정준호 ‘타임빌라스’ 시험대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팜이데일리
일간스포츠
팜이데일리
‘사마귀’ 임시완, 의상 해명 “튀려는 거 아냐…다음부터 합의할 것”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3500억달러 송금?…한국이 일본과 다른 이유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디지털 영토상에서 ‘新 광개토대왕 시대’ 열어야 할 때”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디앤디파마텍, '뉴코' 기술이전 긍정사례 세워…다음 기대주는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