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이슈
신지♥문원 벌써 삐걱대나…"다 망쳐놨네"

신지가 연인 문원과의 데이트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신지가 문원과 함께 식당을 방문한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 속 신지는 주문한 어복쟁반에 올려진 큰 목이버섯을 발견하곤 “목이버섯이 꽃같이 생겼다”고 감탄했다. 그러자 문원은 “신지처럼”이라고 반응해 애정전선을 과시했다.
문원은 식사 내내 신지를 살피고 챙겼지만 신지와 한 번씩 삐걱꺼렸다. 신지가 “입맛이 까탈스럽다. 맛없게 배부른 걸 싫어한다”고 고백하자 문원은 “입이 많이 짧진 않은데, 금방 배불러 하는 스타일”이라고 부연하다가 신지의 “그게 짧은 거 아냐”라는 지적을 받았다.

또한 평양냉면 시식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문원이 식초를 첨가하자 신지는 “그럼 내가 못 먹지, 완전 그렇게 담가 먹으면. 아 다 망쳐놨네 욕심부리더니”이라고 문원을 못마땅하게 바라봤다. 티격태격하는 모습도 벌써 신혼 분위기를 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 사람은 7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내년 상반기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일간스포츠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위성락 “캄보디아 구금 60여 명 전세기로 호송…피의자 신분으로 조사”(상보)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클라라, 6년 만에 파경…남편과 무슨 일?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버블 곧 터진다"…금값 최고치에 '김치 프리미엄' 경고등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연금 고갈 우려'…전통자산 한계에 VC에 눈 돌리는 유럽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美 공식 의료 인정’ 로킷헬스케어 급등...외국인 투심 몰린 휴온스도 강세[바이오맥짚기]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