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이슈
박나래, '특수상해·횡령' 고소 당해…회사자금 논란 일파만파
고발장에는 박나래 외에 어머니 고모씨와 1인 소속사 법인, 성명불상의 의료인·전 매니저가 피고발인으로 적시됐다.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최근 폭행과 대리 처방 의혹 등을 주장하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예고하고 법원에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했다. 박나래 측이 차린 1인 소속사인 앤파크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자로 등록하지 않은 사실도 밝혀져 논란을 빚은 상황이다.
박나래가 회사 자금을 사적으로 사용했다고도 주장했다. 이들은 고발장에 박나래가 전 남자친구 C씨를 정식 직원으로 허위 등재한 뒤, 올해 1월부터 약 11개월간 총 4400여만 원, 박나래 모친 또한 근무 사실이 없는데도 같은 기간 총 5500여만 원의 급여를 지급했다고 고발했다. 또한 박나래가 C씨의 전세보증금 마련을 이유로 3억 원, 개인적 지출에 1억 원 이상을 회사 자금으로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박나래 소속사 앤파크는 5일 공식입장을 내고 전 매니저들의 주장을 반박했다. 앤파크는 “전 매니저들이 퇴직금 수령 후 추가로 회사의 전년도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요구했다”며 “요구 금액 역시 점차 증가해 수억원 규모에 이르게 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일부 언론에서 제기된 의혹들은 향후 법적 절차를 통해 명확히 밝혀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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