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일반
힐리월드코리아, 차가운 겨울에 따뜻한 손길… 나눔과기쁨 재단에 기부 진행
힐리월드코리아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힐리월드코리아는 12월 10일 사회복지법인 나눔과기쁨 재단에 약 1억 3,500만 원 상당의 사해 미네랄 스킨케어 바디 제품을 전달하며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에 동참했다.
나눔과기쁨 재단은 전국 17개 시·도, 226개 지역의 ‘나눔이’ 봉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긴급 생계 지원, 취약계층 돌봄 등 민간 중심의 복지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기관이다. 재단의 봉사자들은 직접 현장을 찾아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도움을 제공해 실질적인 현장 지원 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번 기부는 힐리월드코리아의 주력 디바이스가 아닌, 누구나 일상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해 미네랄 기반의 바디 케어 제품으로 구성되었다. 사해 미네랄은 고대부터 피부 재생과 진정 효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마그네슘·칼슘·칼륨 등 풍부한 미네랄 성분이 피부 장벽 강화와 보습 유지에 탁월하다. 특히 피부 건조가 심화되는 겨울철에는 이러한 효능이 더 큰 도움을 줄 수 있어, 취약계층을 위한 ‘계절 맞춤형 기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전달된 제품은 재단의 지역별 나눔이 봉사자들을 통해 독거 어르신, 한부모 가정, 저소득 가정 등 지원이 필요한 이웃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피부 관리가 어려운 겨울철에 매우 실용적인 기부”라며 “전국 곳곳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힐리월드코리아는 2022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직접판매 시장 내에서도 독보적인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안정적으로 시장을 확장해 왔다. 회사 관계자는 “3년차를 맞아 받은 사랑을 사회에 돌려드리고자 CSR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웰빙·균형·건강이라는 회사의 가치에 부합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글로벌 본사인 힐리월드(Healy World)는 독일에 기반을 둔 웰니스 테크 기업으로, 주파수 기술 기반 디바이스와 프로그램을 전 세계 50여 개국 지사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힐리월드코리아는 이러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웰니스 시장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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