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독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타바움(VITABAUM)이 ‘컬리푸드페스타 2025’에 참가해 리뉴얼된 대표 제품을 처음 선보이며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비타민B12 40000%와 퓨어비타민C 500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공개한 이번 현장에서는 시음 행사와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부스에서는 제품의 맛과 섭취 편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음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었다. 비타바움 방문객들은 룰렛 이벤트를 통해 즉석 경품을 받을 수 있었고, 마켓컬리 구매 인증 고객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활기 있게 만들었다. 연말 선물 수요가 높아지는 시기와 맞물려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제품 구성이 관람객들의 선택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리뉴얼된 비타민B12 40000%는 필수 비타민B군 8종을 한 병에 담아 에너지 소비가 많은 현대인에게 적합한 형태로 업그레이드했다. 흡수율과 체내 활용도를 고려해 체감 효과를 높였으며, 천연 자몽향 액상을 적용해 보다 상쾌한 섭취 경험을 제공한다.

퓨어비타민C 500은 기존 250mg에서 500mg으로 함량을 강화해 피로와 스트레스 환경에 맞춘 고함량 제품으로 재구성되었다. 유전자 변형 없는 옥수수 원료로 만든 DSM사의 영국산 비타민C를 사용해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였으며, 천연 자두향을 적용해 산뜻한 맛을 구현했다.

비타바움 관계자는 "행사에서 많은 분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해 보시며 비타바움이 추구하는 건강과 웰빙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하셨기를 바란다"며 "처음 접하는 분들도 신뢰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비타바움은 독일 제약 기술력과 전통을 기반으로 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섭취 직전 분말과 액상을 섞어 신선함을 유지하는 투챔버 시스템이 특징이다. 부형제와 착색료, 합성향료 등을 포함한 12가지 불필요한 성분을 배제했으며, 120년 역사의 DSM 원료와 유럽 비건 인증을 통해 신뢰성을 확보했다. 액상 형태로 빠른 흡수가 가능하며 10ml 한 병으로 하루 필요량을 충족할 수 있다는 점 역시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비타바움은 이번 컬리푸드페스타를 통해 리뉴얼 제품의 장점을 현장에서 직접 알릴 수 있는 접점을 강화한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 체험 중심의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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