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1000조 전자' 韓기업 새 역사 썼다…삼성전자 시총, 코스피 22% 달해
[이코노미스트 이용우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국내 기업 처음으로 시가총액 1000조원을 넘는 기염을 토했다.
4일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96% 오른 16만91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사상 최고가도 다시 경신했다.
이날 삼성전자의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1001조107억원으로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1000조원을 돌파하는 역사를 이뤘다. 장중에는 1002조7866억원까지도 달했다.
이는 코스피 전체 시총 4437조3235억원 중 22.56%에 해당하는 비중이다.
지난해 10월 27일 시총 600조원을 동시에 돌파한 뒤 3개월여 만에 1000조원까지 넘어선 것이다.
삼성전자의 주가 상승은 반도체 가격 급등에 따른 호실적에 기반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 영업이익 20조737억원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09.2% 증가한 수준이다.
매출은 93조837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3.8% 늘었다.
분기 기준 매출과 영업익 모두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반도체 수요 폭증이 모든 제품으로 확대되면서 서버용 DDR5, 기업용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등 고부가가치 제품까지 판매가 늘어난 결과 이익 증가 폭이 더욱 커졌다.
반도체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반도체 가격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은 올해는 물론 내년까지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모건스탠리는 국내 반도체 기업에 대해 "유례 없는 공급 능력의 한계 상황에 진입했다"며 "매출과 수익성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 중으로, 이는 더 높은 설비투자로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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