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아미 잡아라”…신세계면세점, 명동점서 ‘BTS 단독 굿즈’ 판매
[이코노미스트 강예슬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광화문 공연을 앞두고 K-컬처 콘텐츠와 쇼핑 혜택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예정된 BTS 공연으로 글로벌 팬과 관광객의 명동 방문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관련 상품과 프로모션을 확대해 K-컬처 쇼핑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면세점은 아티스트의 대형 공연이 열릴 때마다 공연장을 중심으로 관광객 유입이 증가하고, 주변 상권은 소비가 확대되는 ‘콘서트 특수’를 노려 K-콘텐츠와 연계한 쇼핑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광화문에서 열리는 만큼 광화문·시청·명동을 포함한 서울 시내 전역이 방탄소년단 팬덤 ‘아미’(ARMY)로 붐빌 것으로 신세계면세점은 봤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1월 명동점에 K-컬처 콘텐츠를 집약한 ‘K-WAVE존’을 열고 BTS 굿즈를 판매 중이다. 대표 상품은 ▲방탄소년단 매거진 ▲마그넷 ▲퍼즐 ▲봉제인형을 중심으로 ▲크로스백 ▲피규어 칫솔 및 거치대 ▲인형 키링 등이다. 멤버 완전체 모습이 담긴 매거진과 특전 앨범, 캐릭터 브랜드 ‘BT21’ 굿즈 등 다양한 관련 상품도 순차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명동점은 한류 문화와 함께 한국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도 마련했다. K-미식 큐레이션 공간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에서는 BTS 멤버 진의 모습이 담긴 ‘동원 슈퍼참치 에디션 선물세트’와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을 패키지에 적용한 ‘담터 콤부차BT’ 등을 판매한다.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BTS 관련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면세점 내 굿즈 판매도 함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멤버 완전체 복귀 기대감이 커지던 지난해 5월 신세계면세점이 운영했던 ‘스페이스 오브 BTS’에서 BTS 굿즈 매출은 전월 대비 약 28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세계면세점은 한류의 인기에 발맞춰 관련 마케팅도 강화한다.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K-콘텐츠 관련 쇼핑 프로모션 ‘K-Love Festival’을 실시한다. 행사 기간 온라인몰에서는 ▲K-패션 ▲국산 화장품 ▲식품 등 다양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기획전을 운영한다.
신규 외국인 회원에게는 면세 포인트 5000원과 9%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명동점에서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즉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과 최대 3만원 쇼핑지원금을 증정한다. 이벤트를 통해 K-헤리티지 키링과 K-컬처 스티커도 준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BTS 공연을 계기로 명동을 찾는 글로벌 팬과 관광객이 늘어날 거라고 기대한다”며 “다양한 K-컬처 콘텐츠를 통해 명동점을 찾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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