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금감원, 증권사 임원 소집…“33조 신용융자 리스크 선제 관리 당부”
금감원은 이날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황선오 자본시장·회계 부원장 주재하에 11개 증권사 임원과 금투협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황 부원장은 "현재의 신용융자 및 반대매매 규모는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면서도 "최근 증시 변동성 확대 과정에서 신용융자 등 레버리지 투자가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신용융자 규모는 32조8000억원으로 파악됐다. 해당 규모는 역대 최고 수준이지만, 금융당국은 시가총액 대비 신용융자 규모가 미미한 수준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 지난 6일 기준 시총 대비 신용융자 규모는 0.6% 수준으로 집계됐다. 최근 5년간 해당 규모는 ▲2021년말 0.9% ▲2022년말 0.8% ▲2023년말 0.7% ▲2024년말 0.7% ▲2025년말 0.7%로 파악됐다.
금감원은 반대매매 규모도 관리 범위 내에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 3월 첫째 주(3~6일) 레버리지 투자(신용융자·증권담보대출·미수거래)의 일평균 반대매매 금액은 83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거래대금(64조원)의 0.13% 수준이다. 금감원은 이번 간담회에서 증권업계의 투자자 보호 및 리스크 관리 강화를 거듭 당부했다. 투자자가 신용융자 등 레버리지 거래 구조와 반대매매 위험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금감원은 "최근 신용융자를 활용한 투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중동 지정학적 긴장 고조 등으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상환능력이 부족한 투자자는 반대매매로 손실이 확대될 수 있다. 관련 위험을 충분히 인지하도록 안내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리스크 관련 측면에선 "신용융자 등 레버리지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관리 체계를 재점검하고, 변동성 확대에 선제 대비할 필요가 있다"며 "신용공여 등의 투자 한도를 자체 점검하고, 리스크 관리 업계 모범사례를 공유하는 등 리스크 관리체계를 고도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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