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환율·유가' 상승에 여지없이 무너진 코스피...개인은 '2兆' 순매수
- 브렌트 100달러 돌파 마감
원/달러 환율 1500원 돌파 임박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1.72% 하락한 5487.24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국제유가와 환율이 고공행진을 하면서 국내 경제 악화와 물가 상승 우려가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중동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한 상황이다. 12일(현지시간) ICE선물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100.46달러로 전장보다 9.2% 급등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95.73달러로 전장보다 9.7% 올랐다.
원/달러 환율도 1500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날보다 12.5원 오른 1493.7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약 1조4653억원어치 순매도했다. 기관도 1조315억원 팔았는데, 개인만 2조4509억원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34% 떨어진 18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K하이닉스는 2.15% 하락한 91만원에 마쳤다. 각각 2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이날 코스피 하락률은 아시아 증시 가운데 가장 심했다. 일본의 닛케이는 1.16%, 홍콩의 항셍지수는 0.46%, 호주의 ASX는 0.14% 떨어졌다.
같은 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0.40% 오른 1152.96에 장을 끝냈다.
국제유가는 앞으로 더 오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이날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서 경고를 무시한 채 운항했다며 이스라엘, 태국, 일본 선적의 선박 4척을 공격했다고 발표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이날 공개한 월간 보고서에서 "중동 전쟁이 글로벌 석유 시장 역사상 최대 규모의 공급 차질을 초래하고 있다"며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석유제품 수송량이 전쟁 전 하루 약 2천만 배럴에서 극소량으로 줄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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