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최저 연 2%대”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 금리 인하
- 대출금리 최대 0.60%p 인하, 우대금리 0.15%p 확대
후순위 대출 지원·24시간 비대면 신청 등 고객 편의성 ↑
대출금리는 최대 0.60%p 인하하며, 우대금리 혜택은 기존 연 0.15%p에서 연 0.30%p로 확대 운영한다. 금리 인하와 우대금리를 모두 적용하면 최저 금리는 연 2.895%로, 개인사업자 대상 부동산담보대출 상품 중 2%대 금리를 제공하는 은행은 현재 국내 금융권에서 카카오뱅크가 유일하다.
지난해 10월 출시한 카카오뱅크의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은 사업 운영자금 및 사업장 구입자금 등 다양한 자금 목적으로 최대 10억 원까지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었다. 단, 주거용 건물 개발 및 공급업, 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 일부 업종은 이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카카오뱅크는 지난 2월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 대출 상환방식으로 '만기일시 상환방식'을 추가하고, 대출 기간으로 '3년 만기' 상품을 추가하는 등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경감 및 선택권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 고객 중 70% 이상이 ▲도·소매업 ▲서비스업 ▲음식업 등 생계형 업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으로 나타났다. 고객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40대가 51%, 50대가 28%를 차지하며, 40·50대 중장년층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고객 5명 중 4명이 '후순위 대출'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 운영자금 목적 대출의 경우 선순위 근저당권 등 권리가 이미 설정된 담보라도 후순위 대출 신청이 가능해, 기존 대출로 인해 추가 자금 마련이 어려웠던 소상공인들에게 버팀목이 되어준 것으로 평가된다.
은행 영업점 미운영 시간에 약정된 비율도 약 50%에 달했다. 상담 신청부터 약정까지 소요된 시간은 평균 5일로 나타나는 등 사업장 운영으로 바쁜 사장님들이 대출 신청 전과정을 비대면으로 빠르게 진행하며 영업점에 방문하는 시간을 크게 줄였다.
카카오뱅크는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의 금리를 더욱 낮췄다”며 “앞으로도 개인사업자 고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혁신 금융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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