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BTS 광화문 공연 초읽기…굿즈 판매, 190% 늘어 '싱글벙글'
[이코노미스트 이용우 기자] 오는 21일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공연과 컴백을 앞두고 관련 굿즈 상품 판매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지난 13∼15일 명동점 K팝 특화매장인 'K-웨이브 존'의 BTS 굿즈 매출이 전주보다 190% 늘었다.
특히 관광객이 가장 많이 몰린 토요일인 지난 14일 매출은 일주일 전보다 3배 이상 증가해 'BTS 특수'가 톡톡히 나타났다.
오는 21일 광화문에서 열리는 컴백 공연을 앞두고 BTS 관련 상품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대규모 K팝 공연이 있을 경우 면세점 매출도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7월 블랙핑크와 12월 지드래곤 콘서트 기간에는 명동점과 인천공항점 합산 매출이 전주 대비 약 11.3%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명동점 매출은 직전 2개월 평균 대비 약 59% 늘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관광 중심지인 명동점을 찾는 글로벌 팬과 관광객도 늘고 있다"며 "공연 전후로 K팝 굿즈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TS의 광화문 공연에는 당일에만 최대 26만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에 국내 유통업계 등도 'BTS 특수'를 누리기 위해 준비하고 나섰다.
명동역 인근의 LF 헤지스 플래그십 스토어는 오는 20∼22일 매장 외관을 BTS의 상징색인 보라색으로 밝힐 예정이다.
코오롱스포츠는 명동 플래그십스토어 '코오롱스포츠 서울'에서 이달 말까지 글로벌 팬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오는 20~29일 보라색 상품을 매장 전면 쇼윈도에 배치하기로 했다.
스타벅스는 오는 16일부터 명동과 광화문 등 서울 관광지 매장 100곳에서 서울 특화 음료 2종을 판매해 외국인 수요를 노린다.
광화문 일대의 식당과 카페 등은 선착순 무료 음식을 증정하거나 팬들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손님 끌기'에 나섰다.
광화문역 사거리에 본사가 위치한 교보생명은 본사 사옥 외벽에 "나에게서 시작한 이야기가 온 세상을 울릴 때까지. Born in Korea, Play for the World." 라는 BTS의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초대형 래핑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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