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그룹의 홈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코코로박스’가 차별화된 자체 제작(PB) 상품 경쟁력을 앞세워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홈∙리빙 업계는 PB 상품을 통한 가격 우위 확보와 브랜드 정체성 확립이 핵심 과제로 부상했다. 코코로박스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제품 기획 역량을 강화해 PB 상품군을 확대하고, 유통망 다각화와 전략적 마케팅 활동을 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해 왔다.
실제로 지난해 PB 상품을 전년 대비 약 4배 확대하며, 실용성에 감성을 더한 코코로박스만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그 결과 업계 불황 속에서도 수저세트, 스탠드업 가위, 조리도구 등 생활밀착형 아이템을 중심으로 PB 제품 매출이 전년 대비 약 300%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힘입어 연간 매출 역시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해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대표 제품인 ‘베르베 수저세트’는 론칭 첫 해 20만 개를 돌파하며 지난해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고, ‘스탠드업 가위’와 ‘미니국자·국자받침 세트’ 등도 실용성과 감성적인 디자인, 관리 편의성까지 갖춘 제품으로 인기를 끌어 매출 신장에 기여했다.
유통 채널 다각화 측면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지난해 국내외 신규 유통망 7곳을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해외 매출은 약 70%, 오프라인 매출은 약 150% 신장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이와 함께 전략적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 영화 ‘어쩔 수가 없다’, ENA 드라마 ‘나미브’부터 올해 상반기 최고의 인기작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까지 다양한 플랫폼의 인기 콘텐츠에 자사 제품이 노출돼 화제성을 높였다.
올해는 온∙오프라인몰 신규 입점과 B2B, 해외 유통망 확대를 통해 사업 영역을 더욱 넓힐 계획이다. 고감도 큐레이션으로 주목받는 이구홈(29CM HOME) 성수와 더현대 서울, 한샘 디자인파크 분당점에도 신규 입점해 고객과 활발히 소통 중이며, 해외 작가 및 브랜드와의 협업도 추진해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세정그룹 코코로박스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가격 경쟁이 심화된 홈∙리빙 업계에서 가성비를 넘어 고감도의 PB 상품들을 선보인 전략이 유의미한 성과로 이어졌다”라며, “앞으로도 코코로박스만의 감성을 담은 실용적인 제품들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선보여 차별화된 감성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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