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일반
안동 부동산 상승세 지속…‘더샵 안동더퍼스트’ 28일 당첨자 발표
지방 부동산 시장이 조정기를 지나 회복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경상북도 안동시가 뚜렷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주목받고 있다. 산업·교통 인프라 확충과 함께 신규 분양 단지에도 수요가 몰리며 지역 가치가 재평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부동산원 아파트 매매가격지수에 따르면 안동시는 지난해 5.22% 상승하며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상위권 상승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지방 전체 평균이 하락세를 보인 것과 비교하면 차별화된 흐름이다. 특히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상승세를 이어간 지방 도시는 소수에 불과해 안동의 회복력이 두드러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올해 역시 상승 기조는 이어지고 있다. 안동시는 1월 0.92%, 2월 0.94%, 3월 0.15% 상승하며 안정적인 가격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전국적인 조정장이 이어졌던 2022년에도 안동은 상승세를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견조한 시장 체력을 보여줬다.
여기에 국제백신연구소 안동분원,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등 관련 인프라가 구축돼 있으며,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도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
안동시는 최근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가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며 산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경북도와 안동시는 국가산단 조성에 따른 경제 효과로 직접투자 약 4조4,000억 원, 생산유발효과 약 8조6,000억 원, 고용유발효과 약 2만9,00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교통 여건 개선도 지역 가치 상승 요인으로 꼽힌다. 중앙선 KTX-이음 서울역 연장과 도담~영천 복선화, 철도 개량 사업 등을 통해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면서 실거주 및 투자 수요 유입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최근 공급된 ‘더샵 안동더퍼스트’ 역시 높은 청약 성적을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가 안동 옥동 일원에 공급한 해당 단지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317가구 모집에 2,861건이 접수되며 평균 9.03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청약을 마감했다.
특별공급까지 포함하면 총 3,060명이 청약에 참여해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C 타입으로 14.94대 1을 기록했으며, 가장 많은 신청자가 몰린 84㎡B 타입은 87가구 모집에 1,067명이 접수돼 12.2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는 올해 1분기 광역시를 제외한 기타 지방 평균 청약 경쟁률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최근 지방 분양시장에서 보기 드문 흥행 사례로 평가된다. 또한 2023년 인근에서 공급된 단지 경쟁률을 넘어 안동 옥동 일대 최고 수준의 성적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옥동은 안동 내에서도 학군, 교통,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대표 주거 선호지역”이라며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과 지역 시장 회복 기대감이 맞물리며 높은 청약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더샵 안동더퍼스트’는 옥동지구 도시개발사업지 내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7개 동, 전용면적 70~141㎡, 총 49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며, 정당계약은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비규제지역 단지로 재당첨 제한과 전매 제한, 거주의무기간이 없으며 계약금 5%, 1차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를 적용해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입주는 2028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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