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반도체 빼면 4000피' 李 대통령 정면 반박…"축구 빼면 손흥민도 보통"
1일 정치권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착시 빠진 증시…반도체 빼면 코스피 4100선 불과'라는 제목의 언론 보도를 공유하며 견해를 피력했다.
이 대통령은 해당 보도의 비판 논리를 꼬집으며 “‘축구 실력을 빼면 손흥민도 보통 사람’이라고 하는 사람은 없다”고 비유했다. 이어 “반도체가 우리 산업의 핵심 중 하나인데 왜 굳이 반도체를 빼고 종합주가지수를 계산해야 하는지 이해가 잘 안 된다”고 지적하며,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역시 대한민국 증시의 엄연한 강점이자 실력임을 분명히 했다.
오히려 이 대통령은 증시를 바라보는 시각의 전환을 촉구하기도 했다. 그는 “오히려 ‘반도체 빼고도 코스피가 무려 4100’ 이래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이는 소수 대형주의 독주에 따른 증시 양극화 우려에 매몰되기보다, 반도체를 제외한 다른 산업군들 역시 글로벌 경기 둔화 속에서 나름대로 견고한 기초체력(펀더멘탈)을 유지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해석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기술주들이 주도하는 강력한 매수 랠리에 힘입어 장중 8,850선을 돌파하는 등 전례 없는 초강세 행진을 이어갔다. 증시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자 야권과 일부 학계에서는 지수 상승이 소수의 반도체 대형주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어 착시가 심하며, 이를 제외한 체감 지수는 4,100~4,200선에 불과하다는 고평가 및 소외 장세 우려를 제기해 왔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녕, ‘폭스클럽’... ‘기절쌈바리’하게 웃겼던 3년의 시절인연 [김지혜의 ★튜브]](https://isp.edailystatic.com/data/isp/image/2026/07/22/isp20260722000107.400.0.png)
![별명은 타조, 남편은 바게트?... ‘담다미담’, 치명적인 웃수저 [김지혜의 ★튜브]](https://isp.edailystatic.com/data/isp/image/2026/06/24/isp20260624000274.400.0.png)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알테오젠, 노바티스에 4조4000억원 ALT-B4 기술수출…올해 4번째 계약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일간스포츠
이데일리
일간스포츠
전례가 없다....3개월 1억5000만원 고우석, 왜 마무리 아닌 2이닝 불펜으로 돌아올까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난 전문투자자” 잘 나가더니…439억 반대매매 '피눈물'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마켓인]"회수시장 살리자"…세컨더리·M&A 정책자금 출자 규모 늘어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김주희 인벤티지랩 대표 “SC제형 플랫폼, 국내 다수 기업과 MTA...실제 항체 검증 착수”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