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일반
'AI 거품론' 평가에 젠슨 황 "다음 주 아닌 10년 후 생각, 매수 좋은 시기"
- 젠슨 황 AI 변동성과 관련해 "변동성은 매수의 기회"
"오늘 저평가 됐다면" 10년 후 어디까지 발전할지 상상
[이코노미스트 김두용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0년 후의 미래를 겨냥한 주식 시장에서의 AI(인공지능)와 관련한 매수 기회를 강조했다.
황 CEO는 8일 서울 LG트윈타워에서 구광모 회장과 최고경영진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한국의 AI 인프라는 매우 작기 때문에 미래에는 훨씬 더 커질 것이다. 오늘 주식 시장이 저평가됐다면 저의 조언은 매수하기 좋은 시기라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투자자라면 다음 주를 보지 말고 10년 후를 생각하라. 변동성은 매수 기회이고, 10년 후 AI가 어디까지 발전할지 상상해라”고 덧붙였다.
황 CEO는 AI가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의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는 “AI 산업과 AI 시장은 계속 성장하고 있다. 지난 몇 개월 동안 AI는 유용하고 수익성 있는 기술이 됐다”며 “모든 AI 회사들이 AI 인프라를 빠르게 구축하고 있고, AI 팩토리 건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것이 미래의 시작이라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등에서 제기되고 있는 ‘AI 거품론’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그는 “새로운 산업의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변동성이 무엇이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특히 황 CEO는 LG의 AI 데이터센터 설계 전반의 기술을 높게 평가했다. 그는 “LG와 협력해 미래의 데이터센터를 설계하고 있다. 미래의 데이터센터는 냉각 전력 공급을 위해 극한 기술이 필요하다”며 “LG의 데이터센터 설계와 건설 능력은 환상적이기 때문에 미래의 아키텍처를 함께 연구하고 있다. 협업은 환상적이고, 가까운 미래에 더 많은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G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한 황 CEO는 ‘젠슨’을 연호하는 LG그룹 임직원들의 환호에 호응하는 등 ‘Go LG’를 외치며 자리를 떠났다.
한편 엔비디아와 LG는 ▲피지컬 AI ▲AI 인프라(AIDC) ▲모빌리티 등 차세대 AI 기반 산업 전반에서 전략적 협력을 확대해 미래 산업 지도를 함께 그린다는 계획이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녕, ‘폭스클럽’... ‘기절쌈바리’하게 웃겼던 3년의 시절인연 [김지혜의 ★튜브]](https://isp.edailystatic.com/data/isp/image/2026/07/22/isp20260722000107.400.0.png)
![별명은 타조, 남편은 바게트?... ‘담다미담’, 치명적인 웃수저 [김지혜의 ★튜브]](https://isp.edailystatic.com/data/isp/image/2026/06/24/isp20260624000274.400.0.png)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동아쏘시오, '알짜' 동아제약 품고 사업지주사 변신…글로벌 헬스케어 총력전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이데일리
이데일리
일간스포츠
“이 정도면 ‘연애전쟁’이 고소해도..” 심규덕♥이아영 커플, 사과에도 누리꾼들 비난ing [종합]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李 “미래 위해 어려움 감수”…보유세 강화 공감·전세대출 규제(종합)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돈은 풀었는데 투자할 기업이 없다…농업 지역펀드의 역설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코오롱 인보사 ‘근본적 약효’ 논란 재점화...노문종 대표 “효능엔 문제 없어”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