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NH증권 차기 CEO 최종 후보에 신재욱·배광수...각자대표 체제
- 신재욱, IB·운용 총괄…배광수, WM·디지털 맡는다
내부 출신 70년대생 전면 배치…세대교체 신호탄
NH투자증권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12일 신재욱 대표와 배광수 대표를 차기 각자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향후 임시이사회와 오는 30일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 선임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인선은 기존 단독대표 체제에서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하기로 결정한 이후 이뤄진 첫 CEO 선임이다. NH투자증권은 최근 IMA 사업 추진 기반을 확보한 가운데 사업 규모 확대와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 부문별 책임경영과 전문성 강화를 추진해왔다.
신재욱 대표 후보는 IB·운용·홀세일 부문과 전사 관리 부문을 총괄할 예정이다. 1970년생인 신 후보는 LG투자증권을 시작으로 한국투자증권, 한화증권 등을 거쳤으며 2017년 NH투자증권 합류 이후 부동산금융팀장, 부동산금융본부장, IB2사업부 대표 등을 역임했다. 부동산금융과 기업금융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IMA 사업 확대와 신규 성장동력 발굴, 수익기반 다변화를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배광수 대표 후보는 WM·디지털·채널·리서치 부문을 맡는다. 1972년생인 배 후보는 LG투자증권 입사 후 우리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에서 테크놀로지 인더스트리 부서장, 인더스트리3본부장, 프리미어블루본부장 등을 거쳤으며 2024년부터 WM사업부 대표를 맡고 있다. 자산관리 경쟁력 강화와 고객 중심 자산관리 체계 고도화, 디지털 기반 영업 혁신을 이끌 인물로 평가된다.
임추위는 내부 인재와 업계 경영진 등 다양한 후보군을 검토한 끝에 두 후보를 최종 추천했다. 두 후보 모두 LG투자증권 출신으로 NH투자증권 주요 사업부문을 이끌어온 내부 인사라는 점에서 조직 안정성과 사업 연속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NH투자증권은 각자대표 체제 전환 이후에도 사업 부문 간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전략자원배분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투자와 자본 활용 등 핵심 의사결정을 전사 차원에서 통합 관리하고 부문 간 협업이 필요한 사안은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구분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사업 부문별 전문성을 높이고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각자대표 체제 전환을 결정했다"며 "양 대표 후보가 각자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회사의 지속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생닭 버무린 손으로 키보드를?... 조회수 1715만 터진 뇌절 요리사 [김지혜의 ★튜브]](https://isp.edailystatic.com/data/isp/image/2026/05/25/isp20260525000055.400.0.png)
![[단독] ‘제2의 곽튜브’ 꿈꾸는 이자반 “전 여자친구와 이별로 유튜브 시작… 반지하서 성공 일기 쓸 것” [IS인터뷰]](https://isp.edailystatic.com/data/isp/image/2026/05/11/isp20260511000046.400.0.jpg)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체코전 2:1 역전승…네이버 치지직, 동접 482만 “역대 최대” [종합]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이데일리
이데일리
일간스포츠
오현규 “38도 열에도 뛰었다”…골로 이끈 월드컵 첫 승(일문일답)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황인범 만들고 오현규 끝냈다' 홍명보호, 체코 꺾고 월드컵 첫 승[북중미월드컵]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고유가 덕에…'목재펠릿 공장' 펀드 EOD 문턱서 기사회생[only 이데일리]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2400억 실탄 무장' 올릭스, 간 이외 짧은간섭 리보핵산 신약 개발 박차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