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일반
GKL, 말복 맞이 ‘정(情)담은 한 끼’...소외계층 온정 나눔
GKL은 부산 부산진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함께 지역 내 사회적 고립 가구를 지원하는 ‘정(情)담은 한 끼’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정담은 한 끼’는 GKL의 대표 공익 지원 사업인 ‘3고(庫) 사업’의 한 축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소외 이웃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어울려 직접 음식을 만들며 상호 교류와 유대감을 다지고, 이를 통해 이웃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 가정 7가구가 직접 참여해 GKL꿈희망봉사단과 손을 맞잡았다. 이들은 장조림과 감자채볶음, 오이 된장무침 등 영양 만점의 밑반찬을 함께 조리한 뒤, 관내 또 다른 사회적 고립 가구에 방문해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안부를 나눴다. GKL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소외계층의 일상 속 밀착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해 왔다. 아울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현장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지원의 바탕이 되는 ‘3고 사업’은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제도권의 손길이 닿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의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2년 처음 출범한 이래 올해로 5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경제적 위기가구를 직접 찾아오는 ‘찾아오고’, 은둔형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찾아가고’, 맞춤형 복지를 연계하는 ‘찾아주고’ 등 3가지 부문을 중심으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윤두현 GKL 사장은 “’GKL 3고 사업’이 부산진구 내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와 사회안전망 강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GKL은 공기업으로서 항상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며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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