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일반
강북 20평대도 월세 300만원 매물…‘파크로쉬 서울원’ 서비스형 주거로 차별화
-은평·성북·동대문 전용 59㎡ 월세 200만~300만원대 거래·매물 등장…서울 월세 부담 확대
-월 300만원대에 주거·식사·컨시어지·웰니스 결합…서울원 내 768가구 민간임대 공급
서울 아파트 월세 부담이 강남권을 넘어 강북권 소형 주택으로 확산되고 있다. 전용 59㎡에서도 월 200만~300만원대 거래와 매물이 등장하면서 단순 임대료뿐 아니라 같은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주거 서비스까지 비교하려는 수요가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 은평구 증산동 ‘DMC센트럴자이’ 전용 59㎡는 최근 보증금 3억원에 월세 300만원인 매물이 나왔다. 동일 면적의 다른 매물도 보증금 4억원, 월세 290만원 수준이다.
실제 거래에서도 월세 상승 흐름이 나타났다. 해당 단지 전용 59㎡는 지난 7월 보증금 5,000만원에 월세 270만원, 올해 1월에는 보증금 1억원에 월세 200만원에 계약된 사례가 있다.
전세 매물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은 2만581건으로 15일 전 2만1,271건보다 약 3.3% 줄었다.
다만 개별 월세는 보증금 규모와 주택 상태, 층·향, 계약 시점 등에 따라 차이가 크고, 일부 호가는 실제 계약가격과 다를 수 있다. 향후 월세 흐름 역시 금리와 전세 수급, 세제 및 대출정책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월 주거비가 높아지면서 주거 선택 기준도 면적과 입지뿐 아니라 식사, 건강관리, 여가, 컨시어지 등 부가 서비스까지 포함하는 방향으로 넓어지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이 가운데 서울 노원구 광운대역세권 복합개발사업 ‘서울원’에 들어서는 민간임대주택 ‘파크로쉬 서울원’이 주거와 생활 서비스를 결합한 상품으로 공급되고 있다.
분양 측에 따르면 파크로쉬 서울원의 2인 기준 월 생활비는 임대료와 멤버십, 관리비 등을 포함해 300만원대 수준이다. 일반 아파트 월세와 직접 비교하기보다는 주거비에 포함되는 서비스 구성과 이용 조건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파크로쉬 서울원은 호텔식 컨시어지와 식사, 웰니스, 건강관리 서비스를 하나의 주거 시스템 안에서 제공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컨시어지 서비스에는 호텔 운영 경험을 접목하고, 식사에는 ‘고메드 갤러리아’의 식단을 적용할 예정이다. 서비스별 이용 범위와 추가 비용 여부는 실제 계약 조건에 따라 확인해야 한다.
건강관리 분야에서는 서울아산병원과 노원을지대학교병원과 협약을 통해 진료 연계 및 응급상황 대응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단지 내에서는 혈압과 신체균형 등 건강지표를 확인하고 상담할 수 있는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다.
피트니스 프로그램으로는 ‘초이스바이반트’ 멤버십을 제공해 헬스와 수영, 골프 등 운동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파크로쉬 서울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2개 동, 전용면적 70~80㎡ 총 76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되며 계약 조건에 따라 최대 10년 거주할 수 있다.
분양 측은 임차 형태여서 취득세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주택 소유에 따른 세 부담이 발생하지 않고 주택 수 산정에서도 제외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주택 수 산정과 세금 적용 여부는 개인별 상황 및 관련 법령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계약 전 확인이 필요하다.
임대보증금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 가입을 통해 반환 안전장치를 마련할 예정이다. 보증 적용 범위와 요건 역시 실제 가입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현재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며 계약금 5%에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조건을 적용하고 있다. 입주는 2028년 7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아파트 월세 부담이 높아지면서 단순 주거공간뿐 아니라 식사와 건강관리, 컨시어지 등 서비스가 포함된 주거상품을 비교하는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며 “주거비와 함께 제공 서비스의 범위를 살펴보는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파크로쉬 서울원 갤러리는 서울 노원구 마들로1길 45 일원에 마련돼 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녕, ‘폭스클럽’... ‘기절쌈바리’하게 웃겼던 3년의 시절인연 [김지혜의 ★튜브]](https://isp.edailystatic.com/data/isp/image/2026/07/22/isp20260722000107.400.0.png)
![별명은 타조, 남편은 바게트?... ‘담다미담’, 치명적인 웃수저 [김지혜의 ★튜브]](https://isp.edailystatic.com/data/isp/image/2026/06/24/isp20260624000274.400.0.png)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하닉 다음 삼전 아니네…영업이익률 2위 찍은 이 회사[상반기 코스피 결산]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왓IS] ‘제니 노출 영상’ 최초 게시자 계정 정지…화 난 소속사는 “선처 없다”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하닉 다음 삼전 아니네…영업이익률 2위 찍은 이 회사[상반기 코스피 결산]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마켓인]회사채 막히자 메자닌 발행 러시…주가 꺾이면 ‘상환 부메랑’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네이처셀, 주주 고발로 조인트스템 공방 재점화…향후 쟁점 포인트는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