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아치서울 보안 QR, 부산도시철도 승차권 결제 10만건 돌파
-부산역·범내골역 등 5개 역사서 1개월 운영…별도 앱 없이 스마트폰으로 승차권 구매
-신규 발권 설비 없이 기존 발매기 연동…공영주차장·공연장·관광지 등 적용 확대 추진
QR 결제 솔루션 기업 아치서울이 부산도시철도 모바일 승차권 결제에 적용한 보안 QR 기술로 한 달간 10만건 이상의 결제를 처리했다.
아치서울은 대규모 문화행사 기간 부산도시철도 일부 역사에 적용한 보안 QR 결제 방식이 1개월 동안 10만건 이상의 승차권 구매에 이용됐다고 밝혔다.
서비스는 부산역과 범내골역, 전포역, 광안역, 센텀시티역 등 방문객 이동이 많은 5개 역사에서 운영됐다. 전 노선이 아닌 일부 거점 역사에 한정해 적용된 가운데 10만건 이상의 결제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모바일 기반 승차권 구매 수요를 확인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에 따라 교통카드나 현금을 소지하지 않은 국내외 방문객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기존 발권 시스템에 결제 수단을 추가했다.
이번 운영은 행사 방문객이 단기간에 집중돼 결제 트래픽이 크게 늘어나는 환경에서 이뤄졌다. 아치서울은 해당 기간 동안 대량의 결제를 처리하며 실제 공공교통 현장에서 시스템 운영 데이터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적용된 기술은 일정 주기로 결제 코드가 변경되는 동적 QR 방식이다. 고정된 QR을 사용하는 방식과 달리 미리 촬영한 화면을 재사용하기 어렵도록 설계했다.
화면에는 QR코드와 날짜를 함께 표시해 다른 QR코드를 덧붙이는 방식의 변조 여부도 이용자가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발권 인프라를 활용했다는 점도 특징이다. 새로운 승차권 발매 설비를 별도로 설치하는 대신 기존 발매기에 QR 교환권 인식 방식을 연동하고 결제 단계만 추가하는 형태로 구축했다.
아치서울은 이를 통해 기존 인프라를 유지하면서 모바일 결제 수단을 추가할 수 있어 공공시설의 디지털 결제 도입 부담을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치서울 관계자는 “제한된 역사에서 운영했음에도 대량 결제가 몰리는 환경에서 실증 데이터를 확보한 것이 이번 사례의 가장 큰 성과”라며 “공영주차장, 공연장, 관광지 입장권, 공공요금 수납 등 현장 결제와 확인이 동시에 요구되는 영역으로 적용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녕, ‘폭스클럽’... ‘기절쌈바리’하게 웃겼던 3년의 시절인연 [김지혜의 ★튜브]](https://isp.edailystatic.com/data/isp/image/2026/07/22/isp20260722000107.400.0.png)
![별명은 타조, 남편은 바게트?... ‘담다미담’, 치명적인 웃수저 [김지혜의 ★튜브]](https://isp.edailystatic.com/data/isp/image/2026/06/24/isp20260624000274.400.0.png)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일감 쌓이는데 생산능력 못 따라간다"…K전력기기, 증설 속도전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팜이데일리
홍민기, 전여친과 폭로전 격화…“낙태 종용” vs “허위 주장” [왓IS]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매물 늘고 호가 낮추고…강남3구·용산 집주인 ‘매도 고민’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브랜드는 짧고, 플랫폼은 영원…PE 자금 쏠리는 ‘뷰티판 넷플릭스’[마켓인]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원조 PDRN’ 리쥬란도 붙이는 PDRN 시장 참전…파트너로 라파스 택한 이유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